영화// 이웃사람 - 깡패 아저씨가 짱 세네요 -ㅁ-;;
By 김구몬 | 2012년 8월 29일 |
![영화// 이웃사람 - 깡패 아저씨가 짱 세네요 -ㅁ-;;](https://img.zoomtrend.com/2012/08/29/d0117416_503d7ebe107a9.jpg)
아, 여러분 제가 말이죠, 휴가입니다! 휴가! 어허허허! 여름휴가에요! 꺄오! 8박9일이나 휴가입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야심차게 여자친구님과 제주도로 여행을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27일부터 2박 3일로! 꺄아 >ㅁ< ♡ ... 아따 씨부엉... 그래서 고민끝에 우리는 태풍이 오는 시간동안 영화관밖으로 나가지 않을 계획으로 수정했지요.. 허허허.. 생각해보니 한국영화삼연타였네.. 그런느낌이라서 이번에 포스팅도 한 2~3일에 걸쳐서 한국영화 삼연타로 올라갈겁니다. 그리하여 첫번째 이웃사람입니다. 이거 강풀원작의 그거였죠. 미스테리심리썰렁물 3편이던가요? 타이밍도 영화화된다던데 기대가 되면서도 되지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2015)> - 이해할 수 없는 '예술'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2월 14일 |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2015)> - 이해할 수 없는 '예술'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https://img.zoomtrend.com/2016/02/14/a0025621_56c032c455eec.jpg)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2015)- 이해할 수 없는 '예술'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 원문 보기 @ Wonder Log: http://wonderxlog.flyingn.net/?p=1855 영화를 보는 각자의 목적이 있다. 어떤 이는 웃기 위해, 어떤 이는 울기 위해, 혹은 그저 보기 위함이기도 하다. 목적과 취향은별개인 듯하나 사실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웃기 위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심각한 범죄 스릴러나 사회 현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보다는자연스럽게 유쾌한 드라마나 로맨틱 혹은 그냥 코미디 쪽을 선호한다. 한 영화에 대한 평이 제 각각인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일 것이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신작 <자객 섭은낭>에 대한 평가는 양분된다. 칸 영화제 감독상수
[하우스 오브 구찌] 아담과 가가 구찌의 분할 정복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17일 |
리들리 스콧 감독이 구찌 가문의 영화를 만든다고 할 때 실화 기반이라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아담 드라이버와 레이디 가가의 매력이 진짜 너무 좋았고 사건 자체를 그에 맞춰 전개하다보니 참 좋았네요. 감독의 조련 하에 둘의 연기력이 미쳐가다보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다만 사건에 대해선 모르고 보시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찌라고 성을 밝히면 누구나 다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는 조심하지만 구찌라고 말하는 순간 눈이 반짝이는 파트리치아를 세심하니 그리고 있는데 정말ㅋㅋㅋ 멀리있는 경호원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을 레이디 가가가 너무 잘 소화했네요. 그러면서도 그에 대한 사랑 하나에 모든 걸 걸고 판을 짜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