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13화 完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9월 29일 |
![단간론파 13화 完](https://img.zoomtrend.com/2013/09/29/b0063558_5247dfe4c9ece.jpg)
단간론파 13화 完 슴가가 오오미.... 연기력에 지린 단간론파 13화 完! 이야 연기력이 미쳤네욬ㅋㅋㅋ 성격이 몇번이나 변하는거얔ㅋㅋㅋ 그건 그렇고 에필로그가 없다니... 너무한듯 무슨 연재중단당한 만화도아니고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야! 같은 느낌... 그래서 이 애니의 총점을 매기면 작화 원작 그대로의 작화라는건 괜찮네요 하지만 벌칙타임을 그대로 가져다쓴건 ㄷㄷ 스토리 역시 이걸 1쿨로 애니화하는건 무리였죠.... 노래 ed가 일본에선 존나까이는데 그이유가 발음 구리고 작품이랑 분위기가 안맞는다고... 하지만 전 맘에드네요 총점 5점 만점에 3.5점! 솔직히 게임하고픈데 귀찮거나 할 시간없거나 살돈이 없는 사람에게만 추천...
단간 미래편 11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9월 20일 |
![단간 미래편 11화](https://img.zoomtrend.com/2016/09/20/b0030353_57e13fd36eb10.jpg)
- 이런 전개로 흐르는 물건들이 있다. 제작진이 지나칠 정도로 그저 한 화 한 화, 이번엔 어떻게 이 병신들(=시청자)에게 쇼크를 줘서 시선을 잡아둘까만 생각하는 작품들. 이런 부류의 대표적인 메이저 작품이라면 1기 후반부부터의 코드 기어스나 왕좌의 게임 시즌 5 중반 ~ 6 중반까지가 있겠다. 특히 개인적으론 최근 두 시즌의 왕좌의 게임과 굉장히 비슷한 점을 느끼는데, 언급한 쇼크 요법에만 의존하는 전개와 더불어 특정 캐릭터들에게 비중을 몰아주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지금껏 쌓아온 설정과는 상관없이 전부 병신으로 만드는 부분이 완벽하게 일치한단 말이지. 왕국 역대 최고의 기사인 바리스탄 셀미가 티리온한테 대너리스의 조언자 포지션을 양보해 주기 위해 뒷골목에서 듣보들과 싸우다 뒤
단간론파 절망, 미래편 10화까지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9월 19일 |
1.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중. 내 단간은 이러치 않다는 소리가 많이 보이지만 아니야 얘들아 니네 단간 원래 그랬어. 2. 우선 절망편 이야기부터 하자면 난 아무리 봐도 초고교급의 사기꾼은 걍 네타 덩어리인 것 같음. 기본 인게임 내에서도 그렇지만 진짜 생긴 게 아무리 봐도 펄프 픽션의 존 트라볼타. 얼굴만으로는 알 수가 없는데 헤어스타일이 너무 판박이임. 근데 요즘 누가 저런 머리 하냐. 게다가 그 가면 벗는 씬은 미션 임파서블 2랑 페이스오프 패러디 한 것 같고 뭐 여러모로 옛날 영화스러운 놈. 존 트라볼타 페이스 오프에서도 나왔지. 3. 많은 이들이 에노시마 쥰코가 하나하나 공들여서 타락시켜서 절망으로 만드는 걸 원했던 것 같지만 내가 보면 이 방향성이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