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고에] 하이데마리 W 슈나우퍼 소령 대사집
By Minä rakastan sinua | 2013년 2월 11일 |
![[히메고에] 하이데마리 W 슈나우퍼 소령 대사집](https://img.zoomtrend.com/2013/02/11/e0082487_5117a59454a09.jpg)
히메고에 대사집 하이데마리 W 슈나우퍼 편 (성우: 우에다 카나) 번역: 에이뇽 (ei-nyong.egloos.com) [아침 인사] -안녕하세요. 아침이라, 저는 취침에 들어가겠습니다. -아침입니다. 초계 비행 교대 시간입니다. -일어나세요. [식사]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 -식사가 준비 되었습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드시겠어요? -정말 맛있어!!! -...맛없어... [점심 인사] 안녕하세요...계속...자도 되겠습니까...? [밤 인사] 안녕하세요... 이제야 막 일어난 터라...조금 졸리네요... [취침] 안녕히 주무세요. [배웅] -다녀오세요. 힘내세요. -빨리 돌아와주시면....저어...좋을 것 같아요... [마중] -어...! 일부러 저를 마중
CEDEC 2020 대충 보면서 느낀 점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9월 12일 |
검색도 제대로 안되는 블로그인지라 흥미롭게 읽은 CEDEC 토픽을 번역해서 포스팅하는 헛품팔이 짓거리는 딱히 하고 싶지 않고 그냥 감상만 적고 TGS 2020으로 넘어가야지. .. 스마트폰에서 어도비 플래시가 안돌아가기 시작한지 10년, PC도 이제 사망 선고. 그래서 어도비 플래시의 기능들이 사분오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CEDEC 2020 토픽들을 흘겨보면 이건 그냥 죽은거다. 플래시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어폐가 있는 느낌이지만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다음 행보가 없다니 역시나 스마트폰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고 죽는다 죽는다고 오랫동안 예고해왔기 때문일까?? 물건너 야후 모바게같은 곳에 근래까지 플래시 게임을 집어 넣는게 중국 회사인걸 생각하면 CEDEC 행사가 너무 고상하게만 치
브레이브 위치즈와 정좌 이야기
By Minä rakastan sinua | 2013년 2월 14일 |
![브레이브 위치즈와 정좌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2/14/e0082487_511bbe8fc5488.jpg)
브레이브 위치즈와 정좌 이야기 원작: 시마다 후미카네 번역: 에이뇽 (ei-nyong.egloos.com) 「그렇게 말해도 어쩔 수 없잖아!」 복도에 칸노 양의 목소리가 울린다. 어제 전투에서 스트라이커를 고장 낸 것 때문에 저러나 생각하는데, 브리핑 룸 문이 안쪽에서 거칠게 열리더니, 칸노 양이 뛰쳐나왔다. 딱 봐도 기분이 상해있는 것 같긴 한데, 화가 나 있다기보다는 조금 토라진 느낌. 조금 있다 따라 나오는 크루핀스키 중위. 「나머지 이야긴 우리 둘이 와인이라도 마시면서 하는 게 어때?」 같은 너스레를 떨면서 유유히 방을 나서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니파 양.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인사는 하고 있지만, 멍하니 딴 세상에 있는 사람 같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