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X, 영화를 보는 색다른 방법(IFC몰 CGV)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10월 26일 |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리는, 스크린X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단편 영화 'The X'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트리플 모니터-로 영화를 보는 느낌을 주는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노준용 교수 연구팀이 CJ CGV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3대 이상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영화관 정면 스크린과 양쪽 벽면까지 비춰줘 화면 폭을 확장하고,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 설국열차 스크린X 시연 영상 이번에 봤던 'The X'는 김지운 감독이 스크린X 기술의 시연을 위해 만든 영화로, 30여분간의 짧은 상영 시간동안 다양한 액션을 맛볼 수 있도록 촬영되었습니다. 배우는 강동원, 신민아, 이솜. 데모 영상으로 만든 작품이니만큼 영화 스토리는 그냥 생각없이 즐기면 됩니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정보 웹툰 빙의 원작 강동원 이솜 출연진 오컬트 추석 연휴 개봉 영화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25일 |
취향 기반 대화형 커뮤니티 CGV 모인츠(MOINTS)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7월 21일 |
[영화] 제이슨 본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29일 |
실망이라는 리뷰가 꽤 있는 제이슨 본을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보고 왔습니다.스타리움관은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영화는 전편들인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울티메이텀의 스토리를 편집해서 아주 조금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본이 회상(?)하는 느낌으로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스토리 진행은 전작들과 비슷하며 액션과 카 체이싱 장면은 역시 본이구나라고 생각됩니다.출연자들의 군더더기 없는 덤덤한 연기와 액션은 여전하며맺고 끊는 부분이 확실한 영화입니다. 기존작들에서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 보고 가는게 좋으며굳이 안봐도 스토리 이해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다 보고 가면 더 반갑고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아쉬운 점은 기존 본 시리즈들과 진행이 유사하고 새로움이 없다는 부분인데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