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성균관대 “아이캠퍼스 접속하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2일 |
리눅스에서 키(key) 파일을 설치하여 암호 없이 ssh 접속하기
By 반달가면 | 2020년 7월 9일 |
서버에 ssh 접속을 암호 없이 하고자 할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생성한 공개/비밀 RSA 키(public/private RSA key)를 이용해서 설정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에서 생성한 공개키(public key)를 서버에 설치해서, 이 공개키에 대응하는 비밀키(private key)를 가진 클라이언트의 접속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서버 server1.test.net의 john이라는 계정을 암호 없이 ssh 접속하고자 한다고 가정해 보자. 클라이언트에서 아래와 같이 작업하면 된다. # 공개키/비밀키 생성 ssh-keygen "Enter file in which to save the key"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키 파일을 저장할 위치와 파일명을 묻는 것이다. 그냥 엔터를 누르면
애플 실리콘 대 맥프로 성능 대결(?)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7월 29일 |
Max Yuryev가 테스트한 흥미로운 영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사실 아래 영상의 후속입니다. 캐논의 EOS R5로 녹화한 4K/8K 영상을 맥/윈도 환경에서 편집하는 테스트인데...등장한 모든 인텔 머신들-미화 15000달러의 맥프로 포함-이 버거워합니다.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캐논으로 촬영된 코덱의 특정한 조합 때문이긴 합니다(HEVC 10bit YUV422).인텔, 엔비디아, AMD모두 현재 이 코텍을 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800달러짜리 아이패드 프로에서 작업하니 위 모든 조합을 압도하는 퍼포먼스가 나왔습니다. 그 해답은 당연히 해당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전용 로직(ASIC)으로 애플 실리콘(A12Z)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미 위 그림에서 보이듯 수많은 전용 가
WWDC 2020 키노트 첫인상...역대급이군요.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6월 22일 |
iOS더더욱 안드로이드 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위젯 배치는 이미 돌아가신 윈도우 폰의 타일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서비스들이야 뭐 그러려니 합니다. iPad OS필기 인식을 예쁘게 구현했군요. Watch OS인싸용 OS... Air Pod서라운드 음향이야 그렇다 치는데, 모션 인식 서라운드 음향? 이건 한동안 타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기능같네요. 강력한 실리콘+모션 센서들을 때려박아서 오버스펙처럼 느껴졌는데 이런 짓을 꾸미고 있었군요. TV OS오리지널 시리즈인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이 눈길이 갑니다. 어찌되었든 공짜 1년 구독권이 생겼는데 틀어보니 볼게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 하나 생길 듯. 문제의 macOS 빅서첫 인상부터 심각하게 iOS의 느낌이 왔습니다. 윈도우는 잘 하지 못했지만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