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일본여행 2일차 (1) - 아이노시마로 가는 길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7월 16일 |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에는 바로 고양이섬 아이노시마(相島)로 향하기로 결정하고 즉시 채비를 마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아이노시마에 일찍 도착하려면 오전 9시 20분전까지 신구어항(新宮漁港)의 선착장까지 도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텐진역을 기준으로 7시 30분 이전에 숙소를 나서야만 합니다. 먼저 텐진역에서 후쿠오카 지하철 하코자키선을 타고 약 15분 정도 걸려 가이츠카(貝塚) 역에 도착했습니다. 가이즈카까지 요금은 250엔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래 사진은 니시테츠 신구(西鉄新宮) 역으로 가는 니시테츠 전철 차량이며 신구역까지는 대략 2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260엔입니다. 니시테츠전철의 내부는 이런 모습이며 아래 사진은 신구역에 도착 직후에 찍은 모습입니다. 신구역에 도착한 후에
러브라이브 - 야스다야를 돌아다니면 어디서나 보이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1일 |
바로 러브라이브죠! 우치우라, 정확히는 산노우라의 8개소 여관에 각각 이런 입간판이 있습니다. 왜 멤버는 9명인데 8개소냐 하면 이곳 야스다야에 치카 / 리코가 같이 있거든요. 실제 리코의 집 모델이 된 곳은 그냥 가정집이라서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전통 료칸에 있는 애니풍 일러스트... 그것도 가장 잘 보이는 반드시 오게 될 대연회장 문에 떡하니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요우네 집인 오란다관에서 본 것과 같은 풍선 화환! 라이브장에 있던 화환이 이쪽으로 돌아온 뒤 각각 나뉘어 집찾아간 모양입니다. ... 요-솔로- 당연한듯 네소베리도 살고 있습니다. 대선배가 머리 위에 타신다! 이런 격식있는 전통여관에 러브라이브 요소가 가득하다니 왠지 재미있지요. G
2014.9.12.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12일 |
지금의 철도강국, 일본을 만들어낸 최초의 증기기관차 1호 (1871년 제작 / 중요문화재)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 . . . . . 오른쪽의 1층 전시장에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전시되어 있는 한 증기기관차이다. 딱 봐도 굉장히 연식이 오래된 기관차같이 보이는데, 이것은 무슨 열차일까? 이 열차를 보자마자 카메라를 꺼내 연실 셔터를 누르고 있는 J. 그리고 J 말고도 들어오는 사람들 모두 이 증기기관차 앞에서 기관차 사진을 찍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 증기기관차의 정체는 바로 '일본 최초의 증기기관차인 '1호 증기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