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운트 판쳐 극장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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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운트 판쳐 극장판 감상
GIRLS und PANZER. 말은 별로 안했지만, 평소에 저는 이 애니를 정말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청춘내가 풀풀 풍기는 스포츠물이잖아요. 단지 그것에 전차를 묻혀서 임팩트를 보여줬다는 거. 적절한 주제에 적절한 요소. 그리고 밀덕이 아니더라도 전차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액션. 터무니없는 배경에 터무니없는 설정으로 떡칠된 정말 과장된 세계관이지만 그것따위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로지 우정, 열정, 전차도에 집중하여 어떤 억지라도 납득가게 하는 전개. 그리고 단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캐릭들. 단지 미소녀 애니인데도 그렇게 잘 만들기란 힘듭니다. 그리고 극장판은 그 역량을 군더더기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원래는 하나하나 다 리뷰하려고 했지만 꽤 많으니 몇가지만 추려보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