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사리가 엄청 쏟아지겠구나.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11월 17일 |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1116&rankingSectionId=107&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6&oid=109&aid=0002658773 FA 선수들이 언플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상황이 이렇다면 놓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다가 탈쥐효과에 이어 탈칰효과라는 말도 나오겠는데요.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는 말도 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대전에 가면 사리가 발로 채일 정도로 굴러다닌다던데. 내년에도 사리 엄청 쏟아지겠네요. 타이글스 됐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이 팀은 지
[관전평] 7월 3일 LG:한화 - ‘5점차 대역전극’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4일 |
![[관전평] 7월 3일 LG:한화 - ‘5점차 대역전극’ LG 3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7/04/b0008277_51d4374737b56.jpg)
LG가 대역전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어제 경기가 우천 순연된 이후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LG는 7:2 5점차로 뒤진 패색이 짙은 상황을 극복하고 9:8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신정락은 극도의 난조를 보였습니다. 2:0으로 앞선 2회초에 아웃 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7개의 안타를 허용한 뒤 강판된 것입니다. 공이 한복판으로 몰려 마치 배팅 볼처럼 맞아나갔습니다. 임찬규가 구원 등판했지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신정락의 책임 주자를 모두 홈으로 들여보내면서 신정락은 1.1이닝 8피안타 7실점의 최악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어제 경기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하루가 밀리며 6월 19일 마산 NC전 이후 꼭 2주 만에 등판한 것이 신정락이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관전평] 4월 18일 LG:한화 - ‘문선재 결승타’ LG 6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8일 |
LG가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티포드의 호투와 문선재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티포드가 선취점 실점을 막다 경기 초반 LG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으로 선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1회초 1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5-4-3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2회초 2사 2루에서는 윤요섭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피에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3회초 2사 만루에서는 정성훈이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2-0의 볼 카운트에서 한복판 스트라이크를 놓친 뒤 풀 카운트 끝에 낮은 직구에 스탠딩 삼진을 당했습니다. 타격감이 좋지 않은 정성훈이 유리한 카운트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밀어내기를 얻겠다는
칰고리즘이라는게 돌아다니는군요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4년 4월 20일 |
![칰고리즘이라는게 돌아다니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4/20/d0024440_535354900c126.png)
부정할수가없다 마지막 알고리즘은 너무하는거 아닌가싶을정도지만 솔직히 요즘 감독때문에 지는것같기도하는 생각마저 들기시작해서(저번 63구 강판도 그렇고) 보고있으니 눈물이나는 알고리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