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오타쿠에게서 듣는 오타쿠 세대론 1탄
By warmania의 일본통신실 | 2013년 8월 8일 |
This is box title, [동물화하는 포스트 모던](제21회 산토리 학예상 수상) , [우편적 불안들]등이 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중인 대중문화 연구가이자 사회 평론가. 최근 한일간 서브 컬쳐 관계자 들의 모임인 ACCF(아시아 문화 컨텐츠 포럼)의 일본측 간사.이현석 : 안녕하십니까.아즈마 : 안녕하십니까?이현석 : 에 또… 오늘은 아즈마씨에게서 오늘날 일본 대중문화의 현재에 대해서 좀 들어보려 합니다. 먼저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로 오해를 받고 있는 오타쿠라는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인지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아즈마 : (웃음) 제가 오타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일본에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습니다만.이현석 : (웃음)한국에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 마음놓고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