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외국인 선수 지른 이유는?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월 10일 |
관련기사: 한화가 거물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스토브 리그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거물 외국인 선수의 영입은 없었을 것처럼 보였는데 말입니다.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살펴보면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에 있었던 한 사건 때문입니다. 그 사건은 바로 회장님의 삼남이 읍읍읍... 회장님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돈 보따리를 풀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잠깐만요. 어... 어...... 전진하는 북극의 눈물을 살...
여름축제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피크닉 한강으로 가즈아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8월 6일 |
[관전평] 7월 3일 LG:한화 - ‘5점차 대역전극’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4일 |
LG가 대역전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어제 경기가 우천 순연된 이후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LG는 7:2 5점차로 뒤진 패색이 짙은 상황을 극복하고 9:8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신정락은 극도의 난조를 보였습니다. 2:0으로 앞선 2회초에 아웃 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7개의 안타를 허용한 뒤 강판된 것입니다. 공이 한복판으로 몰려 마치 배팅 볼처럼 맞아나갔습니다. 임찬규가 구원 등판했지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신정락의 책임 주자를 모두 홈으로 들여보내면서 신정락은 1.1이닝 8피안타 7실점의 최악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어제 경기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하루가 밀리며 6월 19일 마산 NC전 이후 꼭 2주 만에 등판한 것이 신정락이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관전평] 4월 18일 LG:한화 - ‘문선재 결승타’ LG 6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8일 |
LG가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티포드의 호투와 문선재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티포드가 선취점 실점을 막다 경기 초반 LG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으로 선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1회초 1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5-4-3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2회초 2사 2루에서는 윤요섭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피에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3회초 2사 만루에서는 정성훈이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2-0의 볼 카운트에서 한복판 스트라이크를 놓친 뒤 풀 카운트 끝에 낮은 직구에 스탠딩 삼진을 당했습니다. 타격감이 좋지 않은 정성훈이 유리한 카운트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밀어내기를 얻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