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4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By 흐르는 방, 원의 궤적 | 2013년 5월 27일 |
스포일러 없습니다. 거의 10년만에 나오는 본가 시리즈네요. 어제 국전에 가서 구입해왔습니다. 환율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마그나게이트와 비슷한 가격에 사왔네요 -_-;; (마그나게이트는 작년 말에 샀으니...) 아마 게임이 처음 공개된 후로 어디서나 세이브 가능이라던가 이것저것 때문에 난이도가 쉬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세이브고 자시고 닥치고 전멸! 스러운 초반 난이도가 아틀라스의 대답이었군요. 삼도천 이벤트가 튜토리얼에 포함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공격력으로 압박해오더군요.(두 번 전멸하면 이지모드에 해당하는 신인 난이도가 해금됩니다. 참고로 이 땐 카론이 없어서 부활료가 공짜) 거기다 공격력도 공격력입니다만 프레스턴 시스템 + 이번에 추가
게임: 200점을 완성해야 하니까!
By 정직하고도 정당한 탐욕 | 2012년 10월 29일 |
조작법을 숙지할 필요조차 없는 간단한 플래시 게임이다. 색깔 맞는 블럭을 깨기만 하면 되는 이 단순한 게임은 '악마의 게임'으로 소개 받아 내 모든 잉여력을 쏟아부었다. 이 게임에 비하면 애니팡인지 뭔지가 문제가 아님. 눈이 안 보일 때까지 마우스를 딸깍대보았으나 최고기록은 199... 하나가 모자랍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200점을 꼭 보고 싶군요. 200점 완성하신 분 계시면 손 들어주세요. 나는 이제 글렀... 손가락에 쥐가... 아, 그래서 마우스구나!
단테스 인페르노. 개인적으로는 갓오브워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1월 30일 |
시집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지옥편"을 원작으로하여 단테라는 실존 인물과 십자군의 역사상 사실, 거기에 픽션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게임 단테스 인페르노. 하얀머리에 자기 애비와 같은 이름의 칼을 들고 설치는 양아치와는 상관이 없다. GC는 괜찮은 수준이다. 인게임 영상의 경우는 훌륭하다 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하며 개인적으로는 프레임이 안정적인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시작부터 냅다 지 가슴팍에 바느질을 시전하는 세디스트메니아. 게임은 갓오브워와 흡사한 유형의 액션 게임이다. 다만 단테의 경우가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이 더 깊다. 지옥의 사신과 대면한 단테는 사신과의 대결후 사신의 낫을 습득. 그리곤 냅다 사신을 두동강 내버린다. 단테스 인페리노가 발매되기 전부터 죽어라
[벽람항로] 나올 함순이는 나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8월 14일 |
볼티모어, 엘라베마. SSR 함순이들은 나왔죠. R 함순이도 나왔죠 SR 함순이가 안 나왔죠(?!) 볼티모어는 전열함이지만 중순양함이라 강제편성아니면 쓸 일없고 엘라베마는 후열이지만, 이글유니온함대에서 후열=엔터프라이즈 독재라 쓸 일없습니다. 결국 둘 다 얻어두고 바로 식당에서 밥 먹다가 30 70 90 레벨이면 금부린 먹고 레벨업만 하는 생활사이클. .... 사실 벽람항로 한정건조율이 좋은 건 뽑아도 쓸 일이 없다는걸 운영진이 알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