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정산복도로의 재발견(2) - 김민부전망대 外

전기위험|2014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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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정산복도로의 재발견(2) - 김민부전망대 外

[부산] 수정산복도로의 재발견(2) - 김민부전망대 外

전기위험|2014년 7월 31일

본격 휴가철을 맞이한 부산 포스팅. 사실 간건 만 석달 전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 살짝 소개했던 '유치환의 우체통'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산복도로의 재발견.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세월호 사고의 피해자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붙어 있다. 이곳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년 후에 배달된다고 한다. 청마 유치환 선생이 이곳에서 교직생활을 한 인연으로, 이곳에 그의 이름을 딴 우체통이 만들어졌다. 내가 기억하는 그의 시는 '깃발'. 아마도 중학교때 교과서에서 본 것 같다. 삼천포로 빠지자면 이 깃발이 내가 아는 그 깃발이 맞나 검색해 보는데 처음으로 검색에서 나오는 게 '갈래 : 서정시, 자유시...' 시에도 ㄱ,ㄴ,ㄷ...이런 식으로 중간 중간에 줄이 쳐져 있어 좀 씁쓸하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