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4. (5) 신주쿠 애플스토어, 처음 타 보는 케이요선(京葉線)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2월 14일 |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 (5) 신주쿠 애플스토어, 처음 타 보는 케이요선(京葉線) . . . . . . 시부야 토리카츠에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로 내려가는 길에 본 한국음식 전문점 '한우리'한우리 - 라고 말하면 여러가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령 국제전자센터의 모 매장이라든가... 시부야의 상징적 건물, '시부야 109'흔히 시부야의 전경을 사진으로 표현할 때 스크램블 교차로와 함께 꼭 담아내는 건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부야의 명물, 스크램블 교차로 앞에선 신호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 가득.지난 번 도쿄를 왔을 땐 시부야에 들릴 일이 없어 전철로 지나가기만 했는데, 여기에 와 보는 건 오래간만이네요. 신호가 바뀜과
(2) 나홀로 패키지 투어- 날아가자 북해도
By 天體觀測 | 2013년 12월 20일 |
[찍힌 건 대한항공 이지만 현실은 진에어] 아침부터 버스타는 곳을 잘 몰라 대판 엄마랑 싸울뻔하긴 했지만 ... 무사히 공항 리무진을 타고 도착! 집합 시간은 6시 45분이었는데 실제로 보딩 시간은 9시 5분, 왜 차이가 나냐 물어 보았더니 수화물 접수, 출국심사 등등을 합치면 굉장히 빠듯하다고 가이드 분이 설명해 주셨다 국내 3대 여행사(모두투어,하나투어,롯데투어)는 7번 게이트 중앙엘리베이터 부근에 가면 집합 장소가 있는데단체 여행 이외에도 단체 예약 시 티켓팅을 대행해주나보다 아무튼 표를 받은 후 수화물을 부치고 입국심사 이후 면세점 쇼핑에 돌입하게 되는데인터넷면세점 수령 창구가 4층에 있어 어디로 올라가는지 헤메다가 겨우 에스컬레이터를 찾아 갔었던 기억이 ㅠ,ㅠ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오다이바에는 건담이 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29일 |
3박 4일 일정은 순식간에 지나서, 어느새 마지막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전날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왔죠.마지막 날 오전은 오다이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서 신바시역에 내린 다음에 '유리카모메'를 타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오네요. 마지막 날이라서 행여나 제시간에 공항에 못가는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살짝 생겨서 약간 마음이 급했는데, 다행히도 오래 기다리지않고 열차가 도착했습니다.무인열차고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느긋하게 자리에 앉고 오다이바로 출발!! 비록 가장 앞자리는 먼저 탄 다른 사람들이 차지했지만, 그래도 바깥 풍경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이곳이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군
후쿠오카 서튼호텔 하카타시티サットンホテル博多シティ
By Lipstick Graffiti | 2016년 9월 3일 |
2015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부모님과 묵었던 호텔. 자란에서 예약했고, 비용은 세미더블 투룸으로 34,700円. 혼자서 사용하면 당연히 더 비싸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50%정도라고 예상했다가 거의 80% 수준이란 걸 알고는 충격 - - 그렇다고 숙박비 아낄려고 무밍을 부를수도 없는 노릇이고 - -;; 부모님이지만 독립한지가 언젠데 셋이 같은 방 쓰는 건 화장실 등등 나부터가 불편하니(엄마는 대환영이었다),눈물을 머금고 결제했다. 첫 가족여행이자 해외여행이다보니 - 그것도 자유여행! -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그건 나중에 여행 포스팅 때 징징거리기로 하고~ 구舊 서튼 플레이스호텔 하카타(퍼온 이미지). 하카타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호텔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