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홀로 패키지 투어- 날아가자 북해도
By 天體觀測 | 2013년 12월 20일 |
[찍힌 건 대한항공 이지만 현실은 진에어] 아침부터 버스타는 곳을 잘 몰라 대판 엄마랑 싸울뻔하긴 했지만 ... 무사히 공항 리무진을 타고 도착! 집합 시간은 6시 45분이었는데 실제로 보딩 시간은 9시 5분, 왜 차이가 나냐 물어 보았더니 수화물 접수, 출국심사 등등을 합치면 굉장히 빠듯하다고 가이드 분이 설명해 주셨다 국내 3대 여행사(모두투어,하나투어,롯데투어)는 7번 게이트 중앙엘리베이터 부근에 가면 집합 장소가 있는데단체 여행 이외에도 단체 예약 시 티켓팅을 대행해주나보다 아무튼 표를 받은 후 수화물을 부치고 입국심사 이후 면세점 쇼핑에 돌입하게 되는데인터넷면세점 수령 창구가 4층에 있어 어디로 올라가는지 헤메다가 겨우 에스컬레이터를 찾아 갔었던 기억이 ㅠ,ㅠ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오다이바에는 건담이 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29일 |
3박 4일 일정은 순식간에 지나서, 어느새 마지막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전날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왔죠.마지막 날 오전은 오다이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서 신바시역에 내린 다음에 '유리카모메'를 타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오네요. 마지막 날이라서 행여나 제시간에 공항에 못가는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살짝 생겨서 약간 마음이 급했는데, 다행히도 오래 기다리지않고 열차가 도착했습니다.무인열차고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느긋하게 자리에 앉고 오다이바로 출발!! 비록 가장 앞자리는 먼저 탄 다른 사람들이 차지했지만, 그래도 바깥 풍경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이곳이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군
2018.07 미야자키5 / 미야자키규 철판 스테이크 미야치쿠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2월 7일 |
미야규..! 어쨌든 쉐라톤 체크아웃 후 제 2숙소인 토요코인으로 향했다.성수기엔 미야자키역까지 셔틀도 운영한다지만 성수기 며칠 전 이용한지라 탈 수가 없었다...또 택시... 토요코인에 짐을 맡긴 후 이온몰로.여긴 버스를 이용했다.상시로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듯. 미야치쿠 예약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온몰을 약간 구경하다가 미야치쿠로 향했다.그와중에 소나기가 와서 급하게 우산을 샀고...ㅠ 철판 다찌 자리로샐러드는 미니 셀프바가 있어서 여러번 먹을 수 있다.음료도 다양하다.샐러드를 먹고 있으면 스프도 서빙해준다. 콘소메였던가? 베이컨이 들어가있었다. 오일을 아낌없이 뿌린 채소구이 이게 니들이 먹을 소고기 란다.로스와 살코기부위 2인분씩 총 4인분 600g다이야 스테이크라도 써있던데 다이야처럼 칼질을 해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9) 도쿄의 마지막날 조죠지부터 시작합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7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8) 먹음직한 것들이 가득가득. 요코하마 중화거리 오늘로 도쿄는 마지막. 마지막날인만큼 도쿄의 곳곳을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첫 발걸음은 도쿄타워로 항했다. 도쿄타워로 향하는 길에는 조죠지라는 절도 있는데 조죠지도 한바퀴 둘러보고 도쿄타워로 향하기로 했다. 일단 우에노 오카마치역으로 향했다. 오늘로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사용하는 것도 마지막. 열심히 돌아다녀보자. 일단 조죠지로~~~ 조죠지 정문을 넘어가면 바로 죠죠지가 있거나 하진 않구요... 조죠지로 갈려면 정문을 넘어 조금 더 걸어들어가야 한다. 조죠지로 가는 길에는 한때 도쿄의 상징이었던 도쿄 타워가 눈에 확 들어온다. 조죠지는 도쿄 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