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튼 아카데미 정보 출연진 평점 알렉산더 페인 감독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23일 |
서약 The Vow (2012) /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5년 10월 3일 |
좀 가볍고 달달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레이첼 맥아담스 출연작 중에 내가 안 본 걸로, IMDB 평점 6점 넘는게 뭐 있을까 했더니 걸려든 서약. 보고 나니 어떻게 6점이 넘은건지 좀 납득하긴 어려워 만족도가 그 점수만큼에는 미치지 않지만 뭐 호감가는 배우들에 나름 흥미로운 설정의 이야기이므로 선남선녀들의 예쁜 장면들에 눈요기는 되었다. 왜 이야기를 이렇게 밖에 만들지 못했는지, 어차피 그런 엔딩이면 설득력있는 과정을 보여줘-채닝 테이텀이 나온 영화는 아마 사이드 이펙트밖에 본게 없는데 심지어 이 톱스타 얼굴조차 잘 외워지지 않았었다. 이 영화로 얼굴은 확실히 익힌 것 같고, 너무 근육질이긴 한데 그래도 순정파 남편역은 매력 있었음. 이런 영화로 또 찾아보고 싶은데 디어존은 예전부터 안끌리고 그냥 폭스캐쳐나
"인랑"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는 기대를 하기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기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약간 걱정이 되는 지점이 있기도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나름대로 결이 있던 작품의 결이 전혀 다르게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저도 기대를 하고 볼 예정이기는 합니다만, 원작과는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달까요. 그래도 사실 한국 영화의 각색 능력에 관해선 오히려 의문이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확실한 느낌이라서 말이죠.
아토믹 블론드 - 액션으로서도 합격점이지만 의외로 치밀한 이야기에 더 놀라게 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일 |
결국 이 영화 역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번주에 가장 궁금한 작품은 이 작품이기는 합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가 궁금한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줄줄이 끼어 있는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더 궁금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한 주에 세 편 이상 돌아가는 것은 아무래도 그다지 달갑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놀란 것이 이 작품의 감독이 바로 데이빗 레이치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작품 이전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면 역시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잇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작품은 조감독으로 참여한 상황이기는 하죠. 감독은 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