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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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2016)
원래 이 영화는 볼 계획이 미지수였습니다. PV에서 보여준 영상이 상당히 실망스러웠고, 이후에 북미권에서 쏟아진 혹평에 기대를 접었던게 이유죠. 정말이지, 친구의 소환술이 아니었다면 안보고 지나쳤을 가능성이 높았죠. 워크래프트의 경우, 영화화가 결정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RPG 게임의 주요 캐릭터들이 스크린에 나오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영화화 결정 시점에서 보면, 로데론 왕국의 왕자가 타락해가는 과정이라든가, 리치왕과 적수와의 대결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중심이 되리라는 기대가 컸던게 사실입니다. RPG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여러 NPC라는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성장을 합니다. 당연히 이것이 스크린에 옮겨지는 것에는 부담보다 기대가 클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