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29일 |
감독;조 라이트 주연;키이라 나이틀리,주드 로,애런 존슨<오만과 편견>,<어톤먼트>를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했고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안나 카레니나>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cgv 무비꼴라쥬에서 열린 기획전 상영을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안나 카레니나;한편의 연극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어톤먼트>,<오만과 편견>을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했으며키아라 나이틀리,주드 로,애런 존슨이 주연을 맡은 시대극<안나 카레니나>이 영화를 3월 21일 개봉전 cgv 무비꼴라쥬 기획전을 통해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
<숨바꼭질>, <세상의 끝까지 21일> 단평
By B log 人 | 2013년 8월 19일 |
좀비물이나 판타지 호러보다 실생활에서 있을 법한 공포는 유난히 더 무섭다. 빨간 마스크 괴담부터 분신사바까지 풍문으로만 떠돌던,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가 비주얼로 다가올 때의 공포가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숨바꼭질> 역시 집 대문 옆에 쓰여진 의미심장한 낙서를 소재로 한 '실화 스릴러'라는 문구를 내걸고 개봉 5일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층민의 아파트와 고급 아파트를 대조적으로 활용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면은 분명 흥미롭다. 하층민 아파트의 노후화된 시설, 음침한 주민들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공포와, 고급 아파트이긴 하나 위험으로부터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받기 힘든 아이러니한 구조나 흠결 하나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에서 결벽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시퀀스
[런던블러바드] 배우들의 매력은 볼만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16일 |
감독;윌리엄 모나한 주연;콜린 파렐,키이라 나이틀리<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씨가 주연을 맡은 느와르영화<런던 블러바드>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런던 블러바드;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있었지만..그게 다였다><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런던 블러바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은 나름 살아있는 영화이긴 했지만 그게 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폭행죄로 감옥에서 살다가 가석방으로 나온 미첼이 너무 유명해
양평 두물머리 여행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11일 |
아주 오랜 전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난다는양평 '두물머리' 정말 오래전에 '비' 덕분에 찾았다 두물머리 주변의 전경 두물머리 고인돌 두물머리 '연 헛도그' 맛은 별루다나이탓인가? 나름 알아준다는 빵집 빵하나가 통닭 한마리 값이네 휴일이라...... 장마철 팔당댐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