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11월 2일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7/11/02/e0052878_59fb362ec322e.jpg)
이데 유지 :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승을 목표로 준비를 많이 했는데, 라이벌 선수들이 워낙 잘 했기에 종합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나름 만족하고 있다. 어제 레이스에서도 차량 트러블로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져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선 좋은 결과를 내고자 열심히 했고, 다행히 뜻한 바대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예선에서 3위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어제 140kg 얹은 상황에서보다 기록이 덜 나와 기분이 안 좋았는데, 스타트에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아오키 선수만큼 달릴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다만 이데유지 선수는 너무 빨라서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너무 컨디션이 좋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었고, 어쨌든 2위를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 : SK ZIC 6000클래스 입상자 인터뷰
By Rosen Ritter | 2016년 11월 7일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 : SK ZIC 6000클래스 입상자 인터뷰](https://img.zoomtrend.com/2016/11/07/e0052878_582068c97aa7d.jpg)
이데유지 : 이번 시즌은 우승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마지막에 우승을 차지해 개인적으로 다행이라 생각. 정의철 선수가 챔피언을 차지했고, 팀 챔피언쉽도 가져올 수 있었기에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 초반부터 타이어 컨디션이 좋아 선두로 나설 수 있었고, 그 이후 계속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기에 좋은 타이어를 제공해 준 타이어 연구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김동은 : 이번 경기는 매우 열심히 했던 경기였다. 무조건 우승을 해야 챔피언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예선 기록이 비록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초반부터 대시를 했다. 앞자리 선수들을 빨리 추월해야 1위까지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무리하면서까지 따라갔지만, 초반에 너무 스퍼트를 올렸던 것이 타이어에
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 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16년 10월 11일 |
![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 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관전기~](https://img.zoomtrend.com/2016/10/11/e0052878_57fcfc0fa8eed.jpg)
지난 4월 개막전이 열렸던 것이 마치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번의 경기를 치루고 올 시즌 첫 경기가 열렸던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16년 슈퍼레이스의 7번째 경기가 지난 9월 25일에 개최되었습니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는 영암과 인제 경기장을 돌아 다시 찾아오게 된 용인 경기장이었는데, 5개월 여 전의 개막전이 마치 몇 년전에 시합을 치뤘던 것처럼 느껴진 것은 저만의 생각이었을까요? 개막전이 열릴 때만 해도 올 시즌 첫 스톡카들이 미완성인 상태인지라 제대로 된 경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었는데, 이번 시합에서는 그 때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매우 치열한 배틀 속에 예선전이 치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결승이 얼마나 박진감 넘치는 각축전을 펼칠 것인지 기대가 커지더군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9월 22일 |
조항우 :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랐다. 김중군 선수와 김종겸 선수의 배틀 덕분에 우승이 손쉬웠다. 팀에도 감사하고 여러 가지로 고생했다. 좋은 차를 만들어 주느라 든든한 스폰서쉽, 아트라스BX와 한국타이어에도 감사한다. 김종겸 : 조항우 선수와 오랜만에 함께 포디엄에 올라 기분이 좋다. 80kg라는 핸디캡웨이트에 부담이 많이 컸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게 해준 한국타이어와 스폰서쉽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 김중군 :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라왔다. 작년 조항우, 김종겸 선수와 경쟁하다가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 리타이어하는 불운이 꽤 오래 기억에 남아있다. 그 후 한동안 포디엄에 못 올라갔고, 지난 경기에서도 성적이 저조했는데 이번 결과가 팀이나 개인적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