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of Tomorrow
By 미사의 녹색 탁자 | 2014년 6월 5일 |
미리니름 있습니다. 1.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플롯의 존재, 주제의식, 드라마가 영화나 소설을 감상하는 주요요소인 사람들에겐 매우 비추. 즉, 제 취향 아님돠 ㅋ 1. 알파피 뒤집어쓰고 하루를 리셋하는 능력을 외계인에게 강탈한 톰. 역시 톰 크루즈 연기 하나는 볼만했음. 처음에 뺀질하고 능구렁이 같던 캐릭이 워리어가 되어가는 과정은 굿. 문제라면 좋은 건 그것 뿐이었다는 것. 1. 반복되는 중간에 남편은 자고, 난 하품함. 1. 왜 맨날 그놈의 외계인들은 꼭 모양새가 오징어나 문어과인지. 그리고 꼬옥 대왕 죽음 다 싹 죽는지, 참 편리한 설정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1. 영화 곳곳의 설정이 여러가지로 참 뜬금없고 편리하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ㅇㅇㅇ당 찍듯 걍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