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Wilhelmina Rise 드라이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하와이 오아후] Wilhelmina Rise 드라이브](https://img.zoomtrend.com/2015/06/28/c0014543_558f83258767b.jpg)
사이드 스트리트 인에 저녁먹으러 가기 전 주변 한바퀴 드라이브하며 몇 컷~ 전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못 먹어봤던 Egg`n Things 오후엔 이리 없는데 ㅠㅠ 배식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공적인 건물같은? 와이키키도 다시~ 그러고 돌다보니 점점 산으로 ㅋㅋ 집에 있는 라일락의 집쪽으로 나있는 가지를 계속 쳐냈더니 이렇게 되던지라 동질감에 한 컷 소방서? 그리고 마지막에 눈에 들어온게 산동네로 쭉이어진 길인 Wilhelmina Rise 경사가 있다보니 집들이 다 ㅎㅎ 미국이 참 부러운게 땅!! 웬만하면 차고 겸 창고가 ㅠㅠ)b 뒤도 한 컷 일본분 집인지 코이노보리가~ 전깃줄이 이리저리 있긴 하지
말랑한 PVC 샤워기 호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8일 |
파손돼서 다시 지른 PVC 샤워기 호스입니다. 호스가 돌아가서 내구성은 좀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소재 자체가 말랑하니 ㅎㅎ 목이 뜯어져 나가면서 바꿨는데 이번 것은 마감이 다른 데다 돌아가는 걸로 골랐네요. 터치감도 좋고 털 문제도 없는데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계속 PVC로 살 것 같습니다. 오래가길~
[함양] 가을날의 상림 안에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11일 |
![[함양] 가을날의 상림 안에서](https://img.zoomtrend.com/2015/11/11/c0014543_5642185bc31d0.jpg)
함양 상림 천연기념물 154호 신라 진성여왕(887-897)때 천령군(현재의 함양군)의 태수였던 고운 최치원 선생이 재임 중에 마을과 농경지를 보호하려고 조성한 인공림이라 전해지고 있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강 물이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홍수 피해가 번번히 있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와 같이 강물을 돌려 둑을 쌓고, 둑 옆에 나무를 심어 가꾸게 되었다 한다. 처음에는 대관림이라고 이름을 지어 각종 재해 방비 풍치, 경관보호를 위한 숲으로 잘 보존되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큰 홍수로 중간부분이 유실되어 상림과 하림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이후 하림은 많이 훼손되었지만 상림은 당시 숲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숲의 면적은 약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