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칸세코의 호세 칸세코다운 축하트윗
By GO DODGERS!!!!! | 2016년 1월 8일 |
"나와 함께 스프링필드 원자력발전소 팀메이트였던 선수 중세 번째로 야구명예전당에 입성한 켄 그리피 주니어에게 축하!마이크 피아자도 축하" 저게 무슨 소리냐 하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솔직히 심슨스는 듬성듬성 몇 에피 밖에 본게 없는데, 저 에피는 기억난다. 특히 기억나는 명장면: 호머 심슨을 밀쳐내고 주전으로 뛰는 대럴 스트로베리에게 야유를 퍼붓는 바트와 리사 심슨. 마지 심슨: "얘들아, 너무 심한거 아니니." 리사: "저 사람 프로선수에요, 엄마. 이 정도 갖곤 눈하나 꿈뻑 안한다구요." 당시 친구 집에서 저거 본방 보면서 미치게 웃었던 기억이 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슨 가족 시즌 27 할로윈특집 오프닝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0월 23일 |
올해도 어김없이 26번째 할로윈 특집(시즌1은 특집X)에 잉여력을 투자하는 가운데(...) 마더 구스를 테마로 삼으며 아기자기한 동화로 살린 카우치 개그의 오프닝 담당은 '마이티 마우스'와 '렌과 스탬피'로 유명한 노익장 애니메이터 John Kricfalusi가 담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론 패러디 난이도 없이 순수하게 할로윈고어파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그 동안 왜 안나오지 싶었던 소재가 드디어 등판
WWE 레슬매니아 32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4월 4일 |
(1)에서 이어집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소개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워리어 어워드 수상자이자 유방암 완치자인 조안 룬덴과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인 잭클린, 빅 보스맨의 가족, 패뷸러스 프리버드, 갓파더, 스텐 한센, 스눕독, 그리고 스팅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명예의 전당 위상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5경기: WWE 위민스 챔피언쉽샬럿(c)(w/릭 플레어) VS 사샤 뱅크스 VS 베키 린치 와... 이건 뭐랄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명경기였습니다. 스눕독 라이브 공연에 역사적인 WWE 위민스 챔피언 등극 과정까지의 장면들이 잘 이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NXT에서 보여줬던 좋은 모습들이 열매를 맺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쪽으로 뿌린대로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