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뜻밖의 여정: 톨키니언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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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뜻밖의 여정 마틴 프리만,이안 맥켈런,케이트 블란쳇 / 피터 잭슨 나의 점수 : ★★★★★ 중학교 때 본 반지의제왕 트릴로지의 마지막 편은 세 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수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 희대의 역작이었다.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나 미나스 티리스의 전투를 보며 환호했던 소년은 어느덧 대학교를 입학했고,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 격인 소설 호빗의 영화화 이야기가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다. 처음은 분명 감독이 기예르모 델 토로로 되어 있었다. 좋아하는 감독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관심이 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독이 피터 잭슨이 되어 있었고, 영화가 개봉했다. 영등포CGV에서 아이맥스 HFR Atmos로 보고 싶었지만, 개봉한 지가 오래 되어 Atmos관은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