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드, 더 플래쉬 앤 더 데빌 / The World, the Flesh and the Devil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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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드, 더 플래쉬 앤 더 데빌 / The World, the Flesh and the Devil (1959년)
래널드 맥도우걸 감독의 [더 월드, 더 플래쉬 앤 더 데빌]은 M.P. 쉴의 "더 퍼플 클라우드"와 페르디난 드 레이어의 "엔드 오브 더 월드" 두 작품을 각색하여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엔드 오브 더 월드"와 "더 퍼플 클라우드"는 아쉽게도 읽어 볼 기회가 없었는 데요. 영화의 제목은 크리스챤의 사상 속 영혼을 망치게 만드는 유혹인 "명리와 정욕 그리고 사심"(mundus, caro, et diabolus)을 포스트 묵시록에서 살아 남은 2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를 통해 그려내게 됩니다. 물론 이 영화는 현재의 잣대로 보게 될 경우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당시 시점을 보게 되면 상당히 획기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종말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