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파이브 관람차 낮 vs 밤 후기 즐길거리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4년 2월 23일 | 국내여행
[오사카] 헵파이브(hep five)
By 시즐링 재팬 | 2013년 3월 16일 |
백화점이 들어서 있는 우메다/오사카역에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우메다역에서 눈에 띄는 쇼핑몰 헵파이브를 인데요.우메다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쇼핑몰입니다. 멀리서도 빨간 관람차가 눈에 띄는 이곳은,지하 1층에서 5층까지는 쇼핑을 할 수 있는 상점가, 6~7층은 레스토랑가, 7~8층은 영화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그리고 도심에서 관람차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제가 참 좋아하는 옷가게인 ships, BEAMS도 있습니다. 7층으로 올라 가면 이 헵파이브의 상징인 관람차를 타실 수 있습니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오사카와 나라의 경계에 있는 이코마산까지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밤에 오면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만끽 할
이번 간사이 여행 호텔 결정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2월 13일 |
연말세금결산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거의 반은 자포자기 지름신으로 결정한 여행이라. 평소에는 최소 3개월~최대 반 년 여유 잡고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모두 최저가로 이케이케 열심히 일본쪽을 뒤져서 보통 3박4일 여행을 티켓비+호텔비 포함 최소 31만~35만원 선에 해결하기는 하는데.(저가 비행기라도 주말 끼어서 가는 직장인이라면 어차피 최저가는 포기해야 함;;) 충동으로 지른 여행이긴 하지만 총경비는 36만9천원.(물론 뱅기티킷+호텔비만) 성수기 벚꽃철 그것도 가장 만개했다는 4월초라 이것저것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닌데 문제는 호텔. 위의 호텔로 타의(?)로 정해짐. 우메다역에서 4정거장이나 가며 미도스지센 홈페이지를 조사해보니 만약 난바에서 술퍼먹고(??) 논다면 최소 11시 반에는 차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