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609 [안산 호수 공원 둘레길] 걸어 보고 예식도 보고 온 즐거웠던 날....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6월 10일 |
![12_0609 [안산 호수 공원 둘레길] 걸어 보고 예식도 보고 온 즐거웠던 날....](https://img.zoomtrend.com/2012/06/10/a0102521_4fd40b9a14ebc.jpg)
[안산 호수 공원 둘레길] 걸어 보고 예식도 보고 온 즐거웠던 날.... 오늘은 조금 이른 아침인 11시 반에 안산에 있는 한양대학내 게스트홀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다. 며칠 전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돌아볼 곳이 많은걸 알았다.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곳만 해도 세군데이다. 한군데는 안산 호수공원이고 안산 노적봉 인공폭포 공원과 안산 식물원 등이 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안산으로 가 이곳을 돌아보고 시간 맞추어 예식장으로 들어가리라는 생각으로 일찍 전철역으로 향한다. 미쳐 생각을 못한 것이 옷을 가방에 넣고 간편복장으로 갔어야 했는데 정장 차림에 구두를 신고 안산 시내를 활보 하기란 무척이나 힘들고 더웠던 날이었다. 전철 4호선 한대 앞 역에 도착을 하니 9시가 못된 시간이다. 횡단 보도를
남해 '생각의 계절'입니다.
By 전기위험 | 2018년 2월 13일 |
![남해 '생각의 계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3/e0004635_5a8251e5b67d5.jpg)
올 봄 황금연휴, 당연히 빈 방이 있을 리 없으니 카페만 들렀던 이곳인데, 평일에 휴가받은 김에 한번 와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어제는 맑은 하늘에 눈발이 날리고(남해에서 눈 내리는 걸 볼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날씨 참 '숭악했는데' 오늘은 날은 좀 춥지만 실내에 있으면 괜찮습니다. 계속 죽치고 있고 싶고 욕심같아서는 하루 더 머물고 싶은데 올라갈 길이 까마득하기만 합니다. 뭐 올라갈 길 같은 '사소한' 걱정이나 하고 있는게 여행의 낙 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만... 올라갈 길 걱정 하니까 생각나서 티맵 찍어봤는데 집까지 5시간 orz 숙련된 드라이버도 아니고 두세 번 쉬었다 밥도 먹고 하면 6시간 잡아야 할 듯...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2 (햄버거&삿포로공원)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9월 19일 |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2 (햄버거&삿포로공원)](https://img.zoomtrend.com/2018/09/19/b0013665_5ba1ebda0db08.jpg)
비도오고 그렇고 해서 도야호를 떠날려고 하다가 점심때라 배가..배가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 들어간 가게 하이둔 입니다 가볍게 햄버거나 먹고 가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뭔가 본격 적입니다 수제라 뭘시켜도 30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메뉴판 이래저래 보다가 점원이 이곳 버거는 크기를 3단계로 나눈다고 하더군요 일반, 오제키, 요코즈나 그래도 제일 큰건 그래서 오제키로 주세요..그랬는데 점원이 걱정스런 눈치로 쳐다 봅니다 뭐 별거 있겠어 하고 나온 버거는 어? 뭐가 이렇게 크냐? 들고
[제주 협재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태풍이 지나간후 협재 바다
By purple stage | 2012년 7월 20일 |
![[제주 협재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태풍이 지나간후 협재 바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0/a0024560_50080799ecea0.jpg)
태풍 카눈님이 지나가고 난후 협재 바다 입니다. 어젯밤 카눈님을 맞이하고자 플래닛 카페에 바다를 향해 앉아 있었는데, 예상보다는 덜 화려한 모습으로 오셨더군요.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서 다행입니다. 오늘 협재 바다님은 태풍이 언제 지나갔냐는듯 너무 맑고 예뻤습니다. 석양이 지기전 빤짝이(레어템입니다 ㅎㅎ)도 많이 뿌려주려주신 컨디션 좋은 협재 바다 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