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퓨전사극 대결, 신의 vs 아랑사또전 기대된다
By ML江湖.. | 2012년 8월 13일 |
![판타지 퓨전사극 대결, 신의 vs 아랑사또전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3/a0106573_50274786ca392.jpg)
런던올림픽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평일밤 드라마 타임이 다시 시작됐다. 결방 속에서도 보기좋게 끝낼 건 끝내고, 새롭게 시작된 드라마들은 출발선 상에서 다시 서며 드라마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건 알다시피, 여러차례 홍보에 나왔듯이 두 개의 판타지 퓨전사극으로 SBS <신의>와 MBC <아랑사또전>이다. 포맷이 꽤 비슷한 두 드라마의 타입은 현대물이 아닌 사극. 그렇다고 정통사극이 아닌 역사적 배경이 들어가면서 팩션이 가미된 퓨전사극이고, 또 하나는 민담으로 내려온 고전을 소재로 하면서 퓨전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름 다행인 건 두 드라마가 같은 요일에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 그래서 시간 타임이 달라서 이것을 대결로 보기는 어렵겠으나, 비슷한 장르를 견지
악의 연대기 & 약장수
By ML江湖.. | 2015년 5월 16일 |
![악의 연대기 & 약장수](https://img.zoomtrend.com/2015/05/16/a0106573_555695dab8fe4.jpg)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손현주)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
킥 애스2, 클로이 모레츠 '힛걸'의 귀환
By ML江湖.. | 2013년 10월 18일 |
![킥 애스2, 클로이 모레츠 '힛걸'의 귀환](https://img.zoomtrend.com/2013/10/18/a0106573_525fa19a3412b.jpg)
잘 자라줘서 고마운 힛 걸과 이제야 포텐 터진 킥 애스, 그리고 제대로 삐뚤어진 머더 퍽커 힛 걸의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민디(클로이 모레츠). 또래의 소녀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칼과, 총을 휘두르는 것이 더 즐거운 그녀는 찌질한 ‘킥 애스’ 데이브(애런 존슨)를 완벽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을 시키며 아쉬움을 달랜다. 하지만 주어진 운명을 거부할 수 는 없는 법! 진격의 악당 머더 퍽커(크리스토퍼 프래지)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킥 애스를 구하기 위해 숨겨왔던 영웅의 본능을 일깨운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힛 걸은 킥 애스가 데려온 슈퍼 캡틴(짐 캐리) 및 그의 크루들과 함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정의의 팀’을 탄생시킨다. 한편, 힛 걸과 킥 애스에게 씻을 수 없는 타격을
[관전평] 4월 5일 LG:키움 - ‘오지환-문보경 실책’ LG, 1-2 석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5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5일 고척 키움전에서 1회말에만 2개의 내야 실책이 겹쳐 2실점해 1-2로 석패했습니다. 오지환-문보경, 치명적 실책 결승점은 1회말 실책으로 인해 내줬습니다. 무사 1루에서 김혜성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다면 병살로 연결해 2사 주자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김웅빈의 투수 땅볼 때 3루 주자 이용규가 런다운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3루수 문보경이 공을 놓치는 초보적인 실책을 저질러 선취점을 허용하고 무사 2, 3루로 번졌습니다. 문보경은 벌써 올 시즌 2번째 실책입니다. LG는 개막 이후 4경기에서 5개의 내야 실책이 나와 수비가 매우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