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3 아침부터 밤까지 리조트코모리!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6월 21일 |
2017년 6월 29일~7월 3일까지의 괌 여행기 3편! 아, 쓰면서 제가 괴로워지는 여행기에요. 당장이라도 남국의 리조트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저 시간이 너무나 좋았는데... 괌 #1 남국의 리조트에서 놀고 먹으러 갔다 괌 #2 남국의 리조트코모리가 이렇게 좋더라 에서 이어집니다. 고오급한 호텔 로비에서 치맥을 즐긴 우리는 이 날의 유일한 외출을 합니다. 스노클링 장비 사러 나감. 전날 밤에 나갔었지만 역시 낮에 나가니 완전히 다른 느낌. 관광버스가 다니고 있어요. 저 버스 유명하던데, 결국 몇 번이고 보기만 하고 타보진 못한 게 살짝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어디 가서 스노클링 장비를 사야 할지에 대한 고민 따윈 없었습니다. ABC 마트 가면 되지!
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기간 넉넉하게 사용
By Travel portfolio | 2021년 1월 21일 |
괌 두짓타니 호텔 오션뷰 리조트 룸, 클럽라운지, 조식, 수영장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2년 8월 17일 |
괌 여행 01 니꼬 호텔 & 관광지
By 명품 추리닝 | 2015년 1월 10일 |
괌 니꼬 호텔 객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2015년 첫 포스팅을 시작한다. 수영장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저 멀리 사랑의 절벽도 볼 수 있다. 오션 프론트 뷰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만족스런 전망이었다. 괌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니꼬 호텔의 워터 슬라이드(72M)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끄럼틀 한 번을 타기 위해 커다란 매트를 들고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렇게 한 번만 이 미끄럼틀의 속도를 경험해보면 자동적으로 One more time을 외치기 때문이다. 나는 그렇게 10번 이상 계단을 오르면서도 힘든 줄 몰랐지만, 다음 날 미약한 근육통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뭉친 근육을 물놀이로 풀어야 할 것 같아서 또 다시 워터 슬라이드를 10번 정도 더 탔다. 그렇게 삶의 무게가 사라지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