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에 치킨을 넣어보자!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31일 |
치킨을 넣으면 맛이 달라진다 지금 트위터에선 '명대사에 치킨을 넣어보자' 라는 항목이 개설되어 여러가지 드립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제가 갑작스럽게 떠올린 치킨관련 명대사 바꾸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치 + 기타- 박근혜 대통령 : (과거 시절) 엄청난 양념의 치킨들이 몰아 닥칠 것입니다! 문재인 前 대선대표 : 치킨이 먼저다. 리정희 대표 : 저는 치킨 가격을 반드시 떨어뜨릴 것입니다. + 남쪽 치킨은... 故 이주일 코미디언 : 맛 없어서 죄송합니다.. 떨어지는 최모씨 : 양념이 무너지고~ 프라이드가 무너지고! 파닭이 황폐해지고! 故 장태완 소장 : 야, 이 통닭 놈의 X끼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 지금 치킨을 들고 가서 니 놈들의 목구멍을 다 쑤셔버리갔어! 심영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신작들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2월 4일 |
야스느님의 카갓상 요즘 애니감상 포스팅을 안 올리고 있긴 하지만 아마 올 해 들어서 제일 열심히 신작을 챙겨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충 25작품 정도 보고 있는 것 같네요.(조금 밀려있는 것도 있지만) 애니를 보고도 포스팅 안 하는 이유가, 바쁜 것도 있지만 요즘들어 네타바레 덧글이 많이 달려서 그런 것도 있는데.. 그래도 이번 분기도 정말 재밌는 게 많은 분기인 듯해서 간만에 중간정산(?) 포스팅 같은 걸 해봅니다. 1.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타카오가 진리....라곤 하지만 물론 타카오도 좋지만, 이오나도 하루나도, 이번 9화에서는 휴우가도 엄청 맘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랄까 콘고도 키리시마도 다 맘에 듦(...) 마야만 뇌 속이 좀 꽃밭인 듯해서 그냥저냥 그럭
러브라이브 2기 꼬투리부분(...)만 봤습니다.
By Always ヒラリ | 2014년 4월 6일 |
트래픽이 몰렸는지 이노무 망할 어플이 하도 렉이 걸려서(...) 결국 마지막 부분+오프닝밖에 못 봤습니다. 갸아아아아앜 내용을 보아하니 결국 러브라이브 출장으로 가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호노카가 학생회장 일을 한다니 이게 무슨소리인지 도통(....) 중요한 오프닝은 연출이 그야말로 jizz in my pants☆ 보쿠이마보다 스케일과 카메라 워킹이 한층 커지고 더 화려해졌더군요. 거기다 캐릭터 개별 씬은 무려 블루레이의 표지 일러스트를 영상화(!!!!!) 기대 이상의 영상 퀄리티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더군요. 역시 선라이즈. 으으으 렉만 아니었다면 제대로 봤었을텐데... 역시 폰만으로는 한계가 너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