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영화 게임 원작 출연진 개봉일과 예고편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8일 |
[bgm]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상
By 라르칸의 메모리즈 오프 | 2014년 4월 7일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 영화의 대세는 화려한 3D액션이라고 본다. 생각 안하고 볼 수 있는 점이 최고의 매력그래서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여튼 액션이 깃들어간 쓰리 타임즈 투 킬을 보려고 했는데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랄프 파인즈씨 연기가 너무 멋있어서 그냥 이걸 봤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___-)b 특히 부담없이 보면서도 여운을 남겼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화였다. 이하 굉장히 주관적인 감상 및 해석 영화 자체가 포스터도 그렇고 상당히 옛날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데 여튼 작품은 시작하면서 이야기의 전달을 보여준다. 처음에 한 소녀가 작가의 무덤앞에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책을 읽는다.그리고 시대가 바뀌면서 그 작가가 죽기전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를 각색한거다'
화차 - 인생을 훔친 여자: 김민희 연기 잘 하네요~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5월 28일 |
처음엔 관심이 없었는데 올레티비에서 자꾸 보여주는 영상에 호기심이 뙇! 해서 보게된 화차입니다. 이선균을 제외하고는 딱히 좋아하는 배우들이 없는 영화여서 기대를 안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영화보면서 참 김민희가 연기를 참 잘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뭔가 저렇게 선을 넘어버린 연기는 상당히 어색하기 쉽기 마련인데 그걸 참 잘해낸 것 같아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 아무튼. 그건 스포일러니까. 아무튼 뺨 때리는 연기가 찰졌습니다. 예상이 빗나가는 부분도 있고 예상대로였던 부분도 있고. 그래도 재미있다는 것이 참 잘 만든 영화같아요. 그러고보니까 이 영화가 일본 소설이 원작이었다는 것은 영화를 다 보고 `화차`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볼 때 그 때 알게 되었네요. 영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29일 |
동명의 드라마를 안 봤었는데, 그래도 영화만의 독자적 전개일테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극장 갔는데 독자적 전개는 개뿔, 진짜 말그대로 드라마의 후속편 뻘인 극장판이었잖아? 대한민국에 빨대 꼽고 인신매매와 마약 사업 등 각종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고 있는 야쿠자 조직과 그 아래 하수인들을 조지고 부시기 위해 그에 비하면 비교적 가벼운 죄를 지은 범법자들을 리크루트해 실제로 다 조지고 부시는 이야기. 원작이나 전신이라 할 수 있을 동명의 드라마를 제대로 본 적은 없다. 그렇다고 아예 또 모르는 건 아니고, 유명한 장면은 몇 개 봤음. 검색해보니 이거 2014년 드라마였네. 불행히도 난 그 때 군대에 있었걸랑. 허나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해도 내용 전개 상에 있어서 크게 이해가 어려운 측면은 없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