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레미제라블
By 국할머니 | 2012년 12월 24일 |
![[MOVIE]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2/12/24/e0113700_50d6f11cb01ad.jpg)
레 미제라블 휴 잭맨,러셀 크로우,앤 해서웨이 / 톰 후퍼 나의 점수 : ★★★★★ 웅장한 영상과 생생한 배우들의 노래가 3시간을 3분처럼 느끼게 만들었다. 30시간을 봐도 좋을 것 같은 작품. 우와우!!!! 정말 최고의 영화에요! 후기 적기 전에 일단 추천! 3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오히려 너무 짧게 느껴졌네요. 정말 정신없이 빠져서 재미있게 봤어요! 시카고 이후로 다른 뮤지컬 영화도 몇개 찾아서 봤지만 정말 이게 최고에요! 크흡 ㅠㅠㅠ 영화관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 귓가에 생생히 들리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게다가 노래도 잘불러!! 으악!!! 영화의 줄거리는 장발장이야기와 똑~~~~같습니다.
Les Misérables
By yamousin | 2012년 12월 26일 |
'레미제라블', 세상 제일 밑바닥 '사람'이 준 감동 [리뷰] 영화 <레미제라블>, 노래와 연기를 뛰어넘은 진정성의 힘12.12.25 11:09ㅣ최종 업데이트 12.12.25 14:58ㅣ서상훈(zelis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17349 Working title pictures 우리 가족 넷이서 크리스 마스 이브에 영화를 봤다. 크리스마스이브 30만 동원..150만 돌파 한 레미제라블이다. 우리 덕택인양 으시대며 '영화 참 괜찮더라~!'를 연발했다. 가장 처음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름 대신 46301?이라고 불리며 노예 생활을 하는 장발장의 모습... 프랑스 역사가 바탕에
레미제라블과 장발장 이야기의 조화
By 眼保의 삶의 자취 | 2013년 2월 20일 |
![레미제라블과 장발장 이야기의 조화](https://img.zoomtrend.com/2013/02/20/f0062430_51247eed501e1.jpg)
어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분명 어릴적에 읽어봤었던 장발장 이야기지만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거의 나질 않더군요. 빵 한 조각 훔쳤다가 옥살이를 한 기구한 운명의 남자 이야기라는것 밖에는...대사 첫 마디부터 끝 마디까지 거의 모든 부분이 뮤지컬이라 일반 영화보다 더욱 웅장하고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작동화에 나오는 장발장은 아주 단편적인 부분만 들어가 있어 짧고 중요한 한 교훈만 주는 반면 레 미제라블 뮤지컬 영화는 프랑스 사회의 풍습과 사회문제에 대한 견해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19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장발장은 과거 자신의 죄를 속죄하며 살아가려 애쓰지만 경감 자베르는 단호한 법 집행 아래 그를 처단하려 계속 뒤쫓는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기라는 역
프리즈너스 - 스산하고 강렬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4일 |
![프리즈너스 - 스산하고 강렬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10/04/d0014374_52355ac374db9.jpg)
이 작품 역시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공개된 이야기가 상당히 무거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상당히 미묘한 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그 문제로 인해서 사실 좀 고민을 한 지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무거우 부분들이 굉자히 많기 때문에 미묘한 지점이 너무 강한 부분들이 많달까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영화가 두편이다 보니 전혀 피할 수 없는 상화잉 되어버린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사전 정보를 찾은 다음에는 그다지 매력이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어하는, 하지만 꼭 봐야 하는 계통의 영화라는 것을 직감했거든요. 제가 예고편에서 보고 오버랩 된 영화가 미스틱 리버였으니 말 다 한 셈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