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보고 왔습니다.
By 겨울금붕어 서식지 ~First Generation~ | 2012년 7월 24일 |
어제 조조로 보고 와서 잉여하다가 알바 다녀와서 뻗는 바람에 오늘 씁니다. 스케치는 어제 알바하는곳에서 끄적였다가 오늘 채색한 거ㅇㅇ. 펜이 없어서 붓으로 선을....그었는데 막 번지네요ㅋㅋㅋ 안번지는 잉크를 사야하나 코난을 그리려고 했는데 왠지 코난 코스프레의 왠 꼬맹이를 그린 거 같은 기분. 코난 어려워....;ㅁ; 항상 어중간한 나이로만 그리다보니 10세 이하의 레알 쇼타들은 그리기 힘드네요.. 좀더 수양을 쌓아야 하겄어orz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일단 가립니다. 0. 좀 멀어도 자막으로 볼수 있으면 자막으로 보려고 했는데 다들 오후더라구요;; 전 오후에는 알바를 가야 하므로 그냥 더빙으로 봤습니다. 좀 일찍 상영했단 걸 알았으면 주말에 보고 왔을텐데ㅜㅠ
마마마 극장판 상영회 예매 - 이런 건 놓칠 수 없죠.
By En sortant de ma vie quotidienne... | 2012년 9월 25일 |
캡쳐로 다른 설명은 생략. 10시까지 기다려서 후다닥 결제했습니다. 값이 비싸니 뭐니 하며 말이 많긴 했는데 다섯 시간 가까이 보는 셈이니 뭐... 이런 지름에 망설임은 없는 법. 마침 상영일자가 동생네 학교 중간고사가 끝난 다음날이라고 들어서 2인분 결제. 차액은 동생에게서 나중에 받기로 했습니다. 흐흐흐, 받을 돈이 점점 늘어나는구나(...) 한 줄 요약: 적절한 예매.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 화끈함의 정점에 다가선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5일 |
분노의 질주가 드디어 올 여름 액션 시즌의 포문의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여름 시즌이라고 하기에는 좀 낮뜨겁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최근에는 이 시즌을 여름 시즌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이 속 편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면서도 한 사람의 사망으로 인해서 더더욱 아쉬운 영화가 되었죠. 앞으로 시리즈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한 걱정을 해야 하지만, 그 문제는 나중에 8편이 나오면 알게 되겠죠. 물론 시리즈의 쇠락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될 수도 있지만, 그 이야기는 앞으로 나올 이야기의 몫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의 아쉬움이자 추모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는 폴 워커가 준비하고 촬영하던 마지막 작품입니다. 영화 촬영중에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 가족이 무너지는 과정 그 자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7일 |
4월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아카데미 특수를 노리듯한 구석이 있는 시기에 개봉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많이 걸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시기가 되었고, 평가가 좋은 만큼 저도 극장에서 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과거에 ER이라는 드라마를 연출한 것 외에는 연출작으로서는 그다지 눈에 띄는 작품이 많지 않기는 하죠. 물론 이번 작품 이전에 장편 연출작인 더 컴퍼니 맨이라는 영화는 정말 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