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3. (13)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상점가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4일 |
(13)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상점가 . . . . . .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킨카쿠지와 더불어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인 키요미즈데라(清水寺) 입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키요미즈데라는 명실공히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로 교토 여행을 하면 거의필수적으로 들르게 되는 - 킨카쿠지와 함께 교토 여행의 상징 같은 존재가 된 곳이다. 이 곳 역시 지난 2012년, 킨카쿠지와 함께 다녀온 적이 있으나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어른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 번 찾게 되었다. 역시 4년 3개월만에 다시 찾는 재방문이다. 키요미즈데라는 사찰 안까지 바로 들어가는 버스는 없다. 큰길가에서 내려 언덕 위를 약 1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그리고 이 언덕길에는 기념품 등
2017년 추천 애니메이션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1월 2일 |
2017년이 가고 벌써 2018년입니다 2017년도 참 많은 작품을 보았지만 솔직히 2017년은 아니 2017년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많지않네요 즉 지뢰작이 좀 많다는거죠 그래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어떤 애니메이션을 봐야하는가 제 나름 추천작을 모아봤습니다(개인의 취향은 다 다름으로...) 1.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 카즈마(쓰레기)와 유쾌한 (발암)동료들의 이야기! 1기도 아직 안보셨다고요? 빨리 보세요! 2.쓰레기의 본망 : 쓰레기들의 쓰레기같은 사랑싸움! 치정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3.쇼와 겐로쿠의 라쿠코 심중 2기 : 라쿠고라는 소재때문에 솔직히 일본내수용이긴하지만 훌륭한 연기력을 맛보고 싶다!라면 강추! 4.3월의 라이온 : 일본장기라는 소재가 있지만 알던 모르던
러브라이브 - 다녀온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또 갑니다. 누마즈 & 우치우라!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2월 18일 |
이번엔 3학년조가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치킨은 간식♡ 저번에 다녀온지 채 한 달이 안 되었습니다만 또 갑니다. 물론 표면적 이유는 공무(?) 하지만 그냥 지내기에도 무척 좋은 곳이기에 부담없이 가게 되는군요. 시골이라 하면 저는 좋은 의미의 시골과 나쁜 의미의 시골이 있다고 보는데요. 좋은 의미의 시골은 다정하고 푸근하며 밥은 맛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곳이겠고 나쁜 의미의 시골은 배타적이고 야만적이며 볼 건 없고 물가만 비싼 곳이겠죠. 저번에 3박 4일 다녀온 결과 저곳은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제가 얻어먹은 조생귤이 그걸 증명하고 있지요! 저번 여행때는 못 가본 곳이 너무 많아요. 일단 그런 곳들을 한 곳 한 곳 둘러보면서 지금 뭘 할 수 있
나홀로 osaka 둘째날. 아리마온센에 가다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6월 14일 |
이놈의 게으름!! 만성피로!! 너무나도 늦어버린 일본여행 둘째날 포스팅을 시작한다. 첫날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에서 놀았다면, 오늘은 조용하고 일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고베로 간다! 둘째날 여행코스! <아리마온센 - 키타노이진칸 - 고베 모토마치 옆 난킨마치 - 메리켄파크>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을 가면 호텔 조식을 신청해서 먹지만, 나는 조식을 신청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보짓인 것 같다. 그 나라에 갔다면 여기저기 상점도 들려보며 먹어야지.. 왜 답답하게 호텔안에서 조식부풰를 먹냐궁. 아무튼 나는 여행기간 동안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내 스타일의 까페를 발견했다. 아침은 가볍고 맛있게! 바로 브레드 앤 커퓌 데쇼 그저 흔한 빵& 브레드 가게였는데. 진심..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