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3일째.. 드러누움
By 키미키미가 보는 세상. | 2016년 7월 4일 |
원래 스탠리파크 갈라고 했는데 감기걸리고 아파서 하루종일 쳐잠...ㅠㅠ 하하하.... 집에 먹을게 없어서 마트에 가야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밤 11시 57분... 오늘은 망했어... 게스트하우스의 텅텅빈 냉장고에는 전 사람이 남기고간 일주일 지난 우유와 공용 콘프로스트가 있었다. 일주일 지난 우유에 콘프로스트에 설탕을 쳐서 말아먹고 찬장을 뒤져보니 유통기한 2015년 7월이 찍힌 에너지바 두개가 있다... 에너지바는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아... 나는 남은 힘을 짜내 에너지바 두개를 먹었다. 집주인 냉장고를 털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밤 12시에 집주인 부엌에 들어가 뭘 뒤진다는건 실례인거 같아 참았다. 캐나다 오면 마트가서 음식을 지르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었는데 내가 일어나면 마트가 문을 닫아 있어서 돈
미국 북서부 여행을 시작하며/ 미국 워싱턴 주 벤쿠버
By 루나의 아름다운 날들 Enjoy the moments | 2012년 7월 19일 |
![미국 북서부 여행을 시작하며/ 미국 워싱턴 주 벤쿠버](https://img.zoomtrend.com/2012/07/19/a0052533_5006e7374a0ac.jpg)
여름방학이 된지 한 달이 되었다.남은 한 달이 넘는 방학을 미국에서 보내게 되었다.미국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신 그 곳으로 ^^난 정말 럭키걸임이 확실하다 ;) 우리 집은 한국에서 13시간 정도 걸리는 미국의 북서부 워싱턴(Washington)주의 벤쿠버(Vancouver).벤쿠버? 엥? 캐나다에 있는거 아닌가? 맞다. 근데 미국 워싱턴 주에도 벤쿠버가 있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오리건 (Oregon)주의 포틀랜드(Portland)라고 하면 쉽겠다. 미국 전도에서 확인 해 본 벤쿠버와 포틀랜드 맨 밑 동그라미 표시가 우리 집이 있는 벤쿠버이고 이번 스테이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와 북쪽으로 올라가며 올림피아 Olyimpia타코마 Tacoma시애틀 Seattle------------------
캐나다 여행 #12 토론토부터의 기나긴 귀국 여정 (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11일 |
![캐나다 여행 #12 토론토부터의 기나긴 귀국 여정 (완)](https://img.zoomtrend.com/2016/12/11/a0015808_584b7d560a0ad.jpg)
길었던 (중간에 일본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더 길어진!) 캐나다 여행기도 이것으로 마지막!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캐나다 여행 #2 가자마자 최대 규모의 오로라! 쩐다! 캐나다 여행 #3 옐로나이프 구경 겸 장보기 캐나다 여행 #4 오로라와 음펨바 효과! 캐나다 여행 #5 우왕! 개썰매 신난다! 캐나다 여행 #6 옐로나이프부터 토론토까지 캐나다 여행 #7 나이아가라 폴스뷰가 끝내줬던 호텔 캐나다 여행 #8 헬기 타고 나이아가라를 내려다봤다 캐나다 여행 #9 나이아가라 폭포의 무지개 캐나다 여행 #10 토론토에서 아이스와인을 마시다 캐나다 여행 #11 부활절 일요일의 토론토 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