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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아파트는 산동네를 밀어내고 재개발을 한 곳이다. 대로에서 아파트 입구까지만 해도 완만하지만 제법 긴 언덕으로 되어 있고 정작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면 바로 20%이상의 1등급 경사로가 주변을 두르고 있는 전형적인 뚜르드급 산악 코스이다.ㅠ 훨씬 더 일찍 자전거를 접할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 많은 언덕들을 자전거로는 다닐 수는 없다라는 생각 때문에 아예 버킷 리스트에서 빠져있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사람이 걸어올라갈 수 있는 곳은 어디나 주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업힐을 하나하나 정복해가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게다가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업힐을 즐기기 위해 일부러 멀리에서도 찾는 남산이나 북악 팔각정도 집과의 거리가 지척이라 어찌보면 내가 사는 이곳이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