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아스란 영웅전 최근화는 용사의 열정이 돋보이는 화.
By 羊皮支哀 | 2012년 7월 5일 |
용사 소싯적에 흡혈귀 퇴치하러다닌적이 있는데, 사람들을 제대로 구해내진 못하고 그냥 흡혈귀만 잡고 다녔다. 흡혈귀를 잡고 마물을 잡아가며 명성을 쌓지만, 무고한 사람들을 제때에 제대로 구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은 여전히 마음 속의 한으로 남아있다. 절름발이가 되는 바람에 용사 생활을 은퇴하고 나라의 녹을 받으며 생활하나, 어느날 파도에 실려온 유리병의 편지에 담긴 메세지를 보고 지난날의 열정이 살아나는듯하다. 나는 에크토바.... 살려주세요. 뭐랄까. 무심한듯 시크하게랄까? 표정변화가 거의없이 만사가 귀찮고 지루하다는 듯한 포커페이스로 홀홀 단신 이름모를 땅까지 찾아온다. 보통 여섯번째 손가락은 보통 사람에게는 나지 않는다. 보통 사람은 손가락이 그냥 다섯개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여섯번째 손가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