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우드를 진행중입니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2년 11월 23일 |
골드 카드를 만들기 위해, 엔딩을 보고 도감을 채우고 PWT 우승을 하고... 어제부터 마지막 과제인 포켓우드를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뒤로 돌렸는데, 이거 엄청 재미나네요;;; 영화 시나리오 하나하나의 재미도 쏠쏠하지만, 컬트엔딩이 사람잡게 웃깁니다 (..) 일반시나리오도 괜찮고, 아무튼 소문으로만 듣던 검은 닌텐도의 손길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상당히 즐겁네요. 그런 주제에 마지막 시날쯤 가면 난이도가 은근히 있어서, 한참을 낑낑대다가 일웹쪽에서 공략을 찾게 되었습니다 -_;; 좀 까다로운 부분도 있고, 컬트엔딩 조건도 잘 모르겠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상당히 정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포켓우드 공략이 우리나라쪽에는 잘 없는 것 같아서, 적절히 공략 수순을 참고해서
[포켓몬] 블랙 화이트2의 정보라공~?
By Hello | 2012년 4월 12일 |
여주는 웬지 참견쟁이 소꿉친구의 느낌에 카와EE하지만 남주는 패션센스가 시망[.....] 반바지에 레깅스라니 컥컥컥컥 *출처는 DC 닌갤
[창밖은 겨울] 졸업의 계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2일 |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시간 상 뭘 볼까~ 하다 한선화 때문에 선택한 창밖의 겨울인데 시놉으로 보이는 것처럼 잔잔하지만 딱 겨울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 잘 어울리네요. 달콤쌉싸름하니 인생의 한 시기를 졸업하는 영화라 추천하는 바입니다. 3.5 / 5 91년생인 이상진 감독의 장편데뷔작인데 요즘 젊은 감독들의 작품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 좋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던 석우(곽민규)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수연(목규리)의 이별통보에 집으
[포켓몬 BW2] 1차 클리어후 리뷰
By 가이아드의 안식처 | 2012년 6월 30일 |
현재 1차 클리어하고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를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아래 설명하는 내용은 포켓몬 화이트2 버젼 기준이고 네타가 있으니 보는걸 원치않는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네타라고 해도 스토리를 까발리는 네타는 아니니 스토리만 네타당하지 않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리뷰를 봐도 좋으실 듯 합니다. (중간에 드래그 가려둔것만 피하면 될듯.) ----------------------------- ----------------------------- ----------------------------- ----------------------------- 뭐 이야기하려고해도 사실 별거 없지만요... 우선 중요하게 큰것들만 뽑아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