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By 私と契約してうちの社員になってよ! | 2012년 6월 18일 |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지적설계론인가 진화론인가... 하는 담론? 뭐 이 영화는 그런거 없고 걍 지적설계론 ㄳ 그렇지만 인간이 왜 생겨났고, 존재자체에 의의는 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단연코 이 영화를 (기독교적)창조론자와 같이 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여자친구 달래느라 혼났음... 저는 재미나게 봤는데, 사실 영화가 난잡한 것은 사실이라서(ㅋㅋㅋ) 그러한 비난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간에 알려진대로 에일리언의 프리퀄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철학적이고(에일리언 1편이 인류의 기원이나 그 창조주에 대한 철학적 의문을 던지지는 않았으니까), 게다가 애매모호합니다. 이는 감독 자신도 부정하는 대로 '프리퀄도 리부트도 아닌', 설정차용한 별개의 패러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 뜻 출연진 보는 순서 정보 리들리 스콧 1편과 2편 사이의 사건을 다룬 프리퀄 시리즈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6월 5일 |
"에일리언 : 커버넌트 "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6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죠. 정말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에일리언도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듯 하고 말이죠.
국내 박스오피스 '후궁 : 제왕의 첩' 블록버스터들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12일 |
'후궁 : 제왕의 첩'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주에는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와 '프로메테우스'라는주목받는 작품들이 등장했지만 왕좌는 그들의 것이 아니었군요. 623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52만 2천명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98만 8천명. 월요일까지 합계로 이미 100만을 가뿐하게 돌파했습니다. 흥행수익은 74억 2천만원.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주연.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궁에서 일어난 미친 욕망. 2위는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가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유료시사회로 8위를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