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블소 4관왕’ 엔씨, 게임대상 4회 수상
By 라비린토스의 이글루입니다. | 2012년 11월 9일 |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블레이드 & 소울>이 뽑혔다. 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이 게임 대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엔씨소프트는 <리니지>(1998) <리니지 2>(2003) <아이온>(2008)에 이어 <블레이드 & 소울>까지 게임 대상을 받아 MMORPG 명가임을 다시 확인했다. 최우수상은 엔곤소프트의 <바이킹 아이랜드>가 받았다. 그리고 넥슨의 <삼국지를 품다>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이 각각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