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에 관한 단상
By sweet 'n' crunchy | 2015년 4월 5일 |
무한도전은 한동안 보지 않다가 최근 토토가를 시작으로(이미 작년 연말 ;ㅂ;) 토요일 저녁에 집에 있으면 보고 있다. 몇주째 토요일 저녁에 나홀로 집 지키다가 식스맨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 꼭 본방사수할 필요는 없는데(...) 뭐 현실이 이런 것을. 여덟 명의 후보자들에게 2표씩 주어 직접 네 명의 후보자들을 선택하도록 한 장치. 그 결과, 동률인 후보자들도 있어서 총 5명으로 후보자들이 압축되었다. 네티즌들이 그들만의 인기투표다, 뭐다 결과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경력직 면접 가서 너희들끼리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정하라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방송경력 있는 후보들이다 보니 전문성은 있겠지만; 같은 맥락에서 면접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