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1]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9월 21일 |
아이폰7을 쓰며 업데이트해보니 좋아지긴 좋아졌네요. 문제도 없어 보이고~ 일상용으로 와닿는 점을 써보자면, 우선 파일앱은.....아이클라우드 등 파일을 쓰는 앱이 있으면 모를까 클라우드를 안써서;; 마소같이 쓸 수 있는 날은 과연 언제 올지.... 제어센터가 좋아졌네요. 음악까지 한 페이지에 들어오는게~ 음악때문에 옆으로 돌리는게 엄청 귀찮았는데 다행입니다. 대신 제어센터 불러오는게 전보단 좀 무거운 느낌?? 각 기능을 길게 누르면 세부옵션이~ 셀룰러와 핫스팟까지 한번에~ 설정-제어센터-제어 항목 사용자화로 들어가면 편집도 할 수 있더군요. 추가기능도 많아지고 제어센터 내 앱의 위치도 바꿀 수 있어 굿~ 여러 기본
맥북 “DELETE에 관한 팁”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5일 |
WWDC 2022가 얼마 안남았군요.
By being nice to me | 2022년 6월 2일 |
시차를 고려하면 다음주 화요일 새벽이 되겠죠. 뭐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때 새로운 하드웨어가 나오는지, 아니면 iPadOS가 드디어 삼성의 덱스모드 같은 데스크탑 모드를 지원할지 등등에 관심이 있고 기대도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번째 티저가 공개되고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글루스가 맛이 가서 그런지 이미지가 안올라가는데, 첫번째 티저는 애플의 (신흥?) 주요 개발 언어인 스위프트 로고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미지는 Code one, code all 이라고 써 있죠. 대충 한번 코딩하면 그걸로 모든 플랫폼(당연히 애플 내 플랫폼이겠죠?)에 대응 가능하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걸 보면 이번 WWDC에서 애플이 Objective-C를 deprecated로 하지 않을까 하는
1980년 대에 등장한 스마트 워치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1년 4월 1일 |
언뜻 보면 평범한 전자시계에 계산기 처럼 생긴 자판을 억지로 겹쳐 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제품입니다. 일본의 시계회사인 세이코에서 개발된 이 제품의 모델명은 UC-2000 이며, 1984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사진의 자판 모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키보드 자판을 이용하여 뭔가 재미있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제품의 놀라운 점은 이것이 바로 '스마트 워치' 의 시초가 되는 컨셉의 제품이었다는 것입니다. 전용 모듈은 물론 적외선 프린터기와도 합체하여 인쇄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처음 등장했을 때 내세운 컨셉은 바로 손 안에 컴퓨터 였는데, 실제 시계 본체에도 CPU와 RAM 이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연산이나 프로그래밍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