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대학 교환학생]+1 기숙사,튜터,짐늘리기,주변구경
By 류시의 잡동사니 얼음집 | 2013년 4월 2일 |
어제 지쳐서 11시 30분에 잠들었는데 남의나라라 그런거 내침대가아니라그런가 옆에 에어토모다치가 있어서 그런가 5시에 기상을함 부랴부랴 준비해서 체크아웃 처박고 나고야로 ㄱㄱ해서 마츠모토 JR을 끊음 사치좀 부려봄 지정석!! 내년에 갈 후배호갱들을위해서 내가 시간표도 올려줌 3시까지 입실이니까 늦어도 11시 차는 타는게 좋다고 오니쨩은 생각합니다 표끊고 10번으로 ㅌㅌ함 신칸센 10번 ㅌㅌ함! 아 근데 너무빨리나옴 ㅡㅡ 이때가 25분 ㅡㅡ 기차 온시간이 50분 얼어뒤지는줄암 ㅡㅡ 후배호갱님들은 생각해서 나와여 3번차니까 3번선에 서있으믄됨 나고야 껒 ㅡㅡ 나중에 나고야성보러 다시옴 기달여 그리고 탔음 ! 망함 점점 산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3일 |
일본 워킹홀리데이 : 집 근처 로손, 1시간 한정 오픈 캠페인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3년 1월 22일 |
오늘 일을 마치고 매번 가던 길로 집으로 향하는 중에 뜻밖의 광경을 보았다. 분명 내일 오픈해야 할 로손이 오늘 느닷없이 가게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너무나도 의아한 나머지 더욱 가까이 가보았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다음 날 오픈에 앞서 오늘 특별히 딱 1시간(저녁 6~7시까지) 한정 오픈 캠페인을 하고 있었던 것. 좀처럼 볼 수 없는 일이기에 무시하고 지나갈 수 없었던 지라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확실히 캠페인 중이라 그랬는지 모든 물품이 평소 가격의 심한 건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도중 한 아르바이트생이 본인에게 접근하더니 포인트 카드의 유무를 묻는 것이다. 그리고는 가입을 하면 서비스로 과자 한 봉지를 무료로 준다는 말에 아무것도 못 받고
히로시마 어학연수 6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9일 |
오늘은 주말이기에 자유시간입니다. 저는 어제 갔던 히로시마시에 한번더 가보려고합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고.. 오늘은 비가 안오는듯해서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비가 조금씩 오더군요.. 흐리기도 했고 혹시나 했는데.. 할수없이 우선 전철을 탔습니다.. 다행히도 히로시마시에 도착하고 나서는 날씨가 개었네요. 비가오던 어제 봤던 경치랑은 많이 달라요. 먼저 슈케이엔에 들렀습니다. 과거 일본의 귀족들의 정원같은 곳이라더군요. 입장료는 260엔 안에는 이런 멋진 경관이 펼쳐져있습니다! 가운데 호수를 기준으로 한바퀴를 돌면서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정말 녹색이 이렇게 이쁘게 보이는 건 오랜만인듯해요. 전부 둘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