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스스로-
By 미카엘리즘 | 2015년 8월 9일 |
출처: IBM 재팬 유튜브 공식채널- 총명예지의 코그니티브 컴퓨팅 1화 쿠킹편(오카베: 미야노 마모루 - 울트라맨 제로, 수전전대 쿄류저 D 등)(다루: 세키 토모카즈 - 해적전대 고카이저 모바이레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가면라이더 아마존 등) IBM에서 개발된 인공지능 '왓슨(Watson)'을 알고계시나요? 퀴즈대회에서 챔피언도 쓰러뜨릴 정도로 재밌는 친구인데, 이 친구의 시스템? 이라 불리는 코그니티브 컴퓨팅- ※ 코그니티브 컴퓨팅이란?컴퓨터가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학습해서, 웹에 축적된 방대하고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 대량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새로운 시스템. 작년 10월에는 가정용 로봇 페퍼를 개발한 소프트뱅크도 이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겠다고 발표할 만큼 최근에는 여기저기에서 주목받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4년 6월 5일 |
이 바닥에서 유명한 말 가운데 하나죠. 다만 이게 지켜지지 않아서 문제고, 취존중을 들이밀면 안될 영역에 들이밀기도 해서 이래저래 다툼이 많이 발생합니다. 예전에 애니밸리에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쓸까 하다가 그냥 댓글 달고 스킵했었습니다. 생각한 것을 간단하게 써 봅니다. 취존중을 적용할 영역과 적용하지 않을 영역에 대한 구분은 작품과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그 자체로 객관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작화가 어떻다 스토리가 어떻다 연출이 어떻다 하는 등 말이죠. 물론 웰메이드라고 평가받는 작품들 이상이 되면 그 자체만으로 독특한 개성이 생겨 하나로 줄세우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분기에 호평받는 작품들만 비교해도 저마다 장단점이 있고 단점을 극복하
시대를 타지 않는(혹은 않을) 크리스마스 캐럴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4년 12월 24일 |
매년 이맘때에는 수없이 많은 크리스마스 노래가 쏟아져 나온다. 1년에 단 한 번, 짧게 스쳐 가는 하루를 황홀하게 예열하는 캐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것이다. 리메이크, 창작곡 등 다양한 작품이 대거 밀집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지만 대중의 선택을 받는 노래들은 한정돼 있다. 많은 이가 12월에 즐겨 찾는 크리스마스 노래들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성탄절의 정경을 잘 표현한 가사, 팝 형식과 무리 없이 어우러지는 친화력을 반드시 보유한다. 일련의 특성이 갖춰진 곡은 출시된 해뿐만 아니라 긴 시간이 지나도 부름을 받는다. 그럼으로써 캐럴의 굳건한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다. 시대를 타지 않는 크리스마스의 명곡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이가 이 노래들을 찾을 것이 분명하다. Mariah Car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