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비슷한 소재의 다른 영화랑 비교하는 재미가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5월 2일 |
감독;스티븐 프리어즈출연;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 사이몬 헬버그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플로렌스>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플로렌스;같은 소재로 만든 다른 영화와 비교해보는 재미는 있다..>메릴 스트립,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플로렌스>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먼저 개봉한 <마가렛트>와 같은 소재로 만들었다는 것과 메릴 스트립휴 그랜트가 출연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같은 소재로 만든 다른 영화와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영화는 <더 퀸>의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1944년 뉴욕을 배경으로플
메릴 스트립의 존재감_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By 토요일 낮 오후 세 시 | 2014년 4월 6일 |
제목 메릴 스트립의 존재감: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주제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호화로운 캐스팅을 전면에 내세운 다른 작품과는 좀 다르다. 물론 부담스러울만치 화려한 배우의 면면이 강하게 남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다.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이안 맥그리거, 줄리엣 루이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쿠퍼, 더모트 멀로니, 아비게일 브레슬린 등 주조연급의 배우들은 영화 속 역할의 비중보다는 확실히 중량감이 있다. 덕분에 그들이 펼치는 연기는 매번 울림이 크고 여운이 남는다. 그러나 다른 스타캐스팅 작품과 다른 부분도 있다. [오션스 일레븐(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2001)]으로 시작된 호화캐스팅 영화의 전형은 그런 스타들 각자를 잘 분배해서 알뜰하게 그들의 장기와 매력을
플로렌스 (Florence Foster Jenkins)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7년 4월 26일 |
![플로렌스 (Florence Foster Jenkins)](https://img.zoomtrend.com/2017/04/26/f0008263_59006cdf18e3f.jpg)
메릴 스트립과 휴 그랜트 주연의 플로렌스입니다.실제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했던 음치 여가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돈 많고 정많은 부인 플로렌스는 노래를 좋아했지만 잘하지 못합니다.주위에서는 그녀의 비위를 맞추며 그녀가 노래를 잘한다고 부추기고 남편은 주변의 악평을 감추기에급급합니다. 그녀는 카네기홀에서 노래를 하려고 결심하게 됩니다.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순수하고 열정으로 차 있습니다. 무사히 그 공연을 끝낼 수 있을 까요?누군가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에 못한다고 뭐라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그 사람에게도 그 사람만이 가진 무언가가 있으니까요.그녀의 노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랐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영화가 코미디라고 하는데 저는 왠지 마냥 웃을 수 만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 치명적 과오의 반복과 대물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6일 |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 치명적 과오의 반복과 대물림](https://img.zoomtrend.com/2014/04/06/b0008277_534080ddd43b7.jpg)
※ 본 포스팅은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트레이시 렛츠의 희곡을 존 웰스 감독이 영화화한 가족 소재의 블랙 코미디입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가장 베버리(샘 쉐퍼드 분)가 자살하자 그의 장례식을 전후해 베버리의 아내 바이올렛(메릴 스트립 분)과 장녀 바바라(줄리아 로버츠 분)를 중심으로 웨스톤 가문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묘사합니다. 영화의 최대 반전은? 가족들 간의 관계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입니다. 마지막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구강암 환자 바이올렛은 약물에 중독되어 있으며 세 딸을 구박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바바라는 어머니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물론 남편 빌(이완 맥그리거 분)과 별거 중이며 외동딸 진(애비게일 브레슬린 분)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