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로열 엔딩봤다.-스포
By 반성의 시간 | 2022년 11월 21일 |
재밌었다.. -엑박게임패스로 완전 뽕을 뽑은 게임이었는데-주로 아이패드로 클라우드게임으로 플레이하고-PC에 깔아서 PC로 플레이하고-TV연결해서 대화면에서도 플레이하고-출장가서 폰으로도 플레이하고.. 완벽세이브 동기화도 되어서 너무나도 플레이과정이 쾌적했다.. 턴제다보니 지연같은것도 걱정할필요도 없고(거의 느끼지도 못했지만)화려한 화면에 비해 스트리밍화질저하도 거의 못느낄수준이었다. -모커뮤에서는 메타크리틱점수만 높은 씹떡게임이라고 많이 까이고는 하는데, 나도 그런것에대한 약간의 길티플레져를 갖고 플레이할수 밖에 없었다. 솔직히 정말로 즐겼고, 감동도 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연출도 있었는데-결국 내가 하는것은 미연시가 아니었던가.. 이런생각은 들수밖에 없었다... -아트워크가 굉장히 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