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9월 22일 |
조항우 :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랐다. 김중군 선수와 김종겸 선수의 배틀 덕분에 우승이 손쉬웠다. 팀에도 감사하고 여러 가지로 고생했다. 좋은 차를 만들어 주느라 든든한 스폰서쉽, 아트라스BX와 한국타이어에도 감사한다. 김종겸 : 조항우 선수와 오랜만에 함께 포디엄에 올라 기분이 좋다. 80kg라는 핸디캡웨이트에 부담이 많이 컸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게 해준 한국타이어와 스폰서쉽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 김중군 :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라왔다. 작년 조항우, 김종겸 선수와 경쟁하다가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 리타이어하는 불운이 꽤 오래 기억에 남아있다. 그 후 한동안 포디엄에 못 올라갔고, 지난 경기에서도 성적이 저조했는데 이번 결과가 팀이나 개인적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Q : 201
만약에 레디 플레이어 원에 한국 게이머들이 적극 참전했다면...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4월 1일 |
스테이지 1 레이싱 게임이건 여유로 깼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뒤로도. 신컨으로 킹콩 따위는 엿먹이고 (비행기가 죽인게 아니오, 신컨이 야수를 죽인 것이지...) 그 다음에는 심심해서 뒤로가서 뒤로도 깨고... 스테이지 2 샤이닝이건 스테이지 1보다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만, 너무 뻔하게 사진이 달라져 있어서 깼을 것 같아요. 그런 힌트 없어도 우리들(?)은 어드벤쳐나 롤플레잉 게임에서 언어가 안통하더라도 모든 것을 다 찍어보다가 결국은 엔딩까지 달렸던 근성이 있단 말이죠. 스테이지 3 어드벤쳐그러나 이걸 못깼을 것 같아요. 일단 대부분의 국내 게이머들은 아타리 세대가 아니고(실제로 제가 '게임'이라는 것을 처음 본 것이 오락실 빼면 패미컴과 재믹스다보니),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가 필요한 스테이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7월 21일 |
정의철 : 오랜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 오늘 우승은 볼가스 이적 후 첫 우승이기도 하고, 김재현과 함께 한 원투피니시라 더 의미가 있는 그런 레이스였다. 오랜 시간동안 스톡카 레이스를 했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완벽한 경기였다. 이렇게 좋은 차량을 준비해 준 볼가스 팀원들과 미케닉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오늘 우승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김재현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경기에 앞서 김재현 선수가 자기만 믿고 앞만 보고 달리라 했는데, 정말 그 말을 그대로 지켜줘서 고맙다. 마지막으로 좋은 타이어 지원해 준 한국타이어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재현 : 예선부터 결승까지 큰 무리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차와 타이어의 조합이 잘 맞았던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0년 12월 3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작가)> 김재현 : 시즌 챔프 정의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 황진우 선수에게도 7, 8라운드 포디엄 입상을 축하. 추워진 날씨에 전날 사고로 인한 차량 파손을 수리하느라 미케닉들이 고생했다. 보답하기 위해 애썼고, 포디엄 4번 올라가며 마무리해서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 정의철 : 여러 가지로 기쁜 날이다. 마지막 라운드에 안전하게 포디엄에 오를수 있어 다행. 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과정에 여러 변수가 있었고, 무전으로 전해 들으면서 달리는데 사고가 발생해 SC상황도 있었지만 나에게 운이 많이 따라줬던 것 같다. 너무 잊을 수 없는 기쁜 날이다. 황진우 : 최종전에서도 3위로 입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정의철 선수의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