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안핑구바오 안평고보 安平古堡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3년 3월 8일 |
이 섬을 처음 서방세계에 알린 것은 포르투갈 인들로 이 섬의 이름을 아름다운 섬 이란 뜻의 Ilha Formosa 라고 지었지만 정착활동은 하지 않았으며 명나라 말인 17세기 말부터 유럽 상인들이 대만을 찾아 오고 이때부터 이들 서양인들이 개척
Mar 2015 타이난 안핑 - 허름하지만 매력있는
By A Pint of Pimm's | 2015년 3월 31일 |
첫날은 김포에서 숭산으로 그리고 타이페이에서 타이난으로 이동만 했고, 오늘이 실질적인 첫날이다! 하지만 단열 씨는 회사일 때문에 계속 책상 앞에 앉아만 있고 ㅠ.ㅠ 숙소에 앉아서 단열 씨 뒤통수만 쳐다보느니, 잠깐 동네 마실 나서기로 했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돌아본 타이난의 첫인상은 '오래되었지만 쾌적한 소도시'였다. (건물 자체가 연결된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숙소 주위에는 별다른 상가는 없는 것 같고, 대만의 명문대라는 성공대 캠퍼스가 주요 시설이었다. 그리고 주말의 아침시간이어서 그런지 예쁜 캠퍼스가 한적~ 드디어 일을 마친 단열 씨와 만나서, 일단 늦은 아침부터 먹으러 갔다. 어느 정도 한자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빼곡한 간판을 보니 엄두가 안 났다. 단열 씨는 나만 쳐다보고 있고 ㅋ
冰展 얼음전시회.
By Jessica Han | 2013년 9월 7일 |
冰展 POLAR EXPO/얼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 가오슝에서 열린 얼음전시회에 다녀왔는데,너무 추웠어요!ㅋㅋㅋ한 여름에 이렇게 추워보긴 처음이예요.ㅋㅋ 기차역이예요 =) 고속기차와 일반기차역이 따로 따로 있어요.여기는 일반기차역입니다 =) 창구에 직접가는대신기계에서 기차표를 샀어요. 가오슝가는 플랫폼 5B 가오슝에 도착했어요!같은 남부지방인데도 느낌이 달라요.노란 택시들이 줄지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어요.지하철용 토큰?이예요 ^^ 드디어 엑스포에 도착! 너무 너무 추웠어요 ㅠ,ㅠ 여러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었고,직접 체험할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있었어요! 얼음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도 있었고, 눈싸움을 할수있는 공간도 있었어요.이글루는 2개 밖에
비행기타는건 너무 재밌다!
By Jessica Han | 2013년 9월 7일 |
비행기 만번 타라해도 탈수 있어요! =D 대만 송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도착 하자마자 차차차차차 茶 친구 고모님과 고모부님께서 기차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차안에서 바깥풍경을 바라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 여기는 고속기차역 창구, 발권과 예매 발권 하는 곳이 지하 1층에 있어요.저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했습니다.http://www.thsrc.com.tw/en/링크 클릭하시면 고속기차 예매하실수 있어요 =) 기차타고 타이난으로 고고! 타이페이에서 타이난은 300km가 넘는데요,서울에서 순천? 수준? 근데, 이 고속기차를 타시면 300km가 넘는 거리를1시간 30분 또는 40분만에 갈수 있어요. 대박이죠!? o.O기차표는 5만원정도, 일찍 예매하시면 early bird 할인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