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복까지 예쁜 손예진 점프수트, 여성 여름 골프웨어 브랜드는?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5월 3일 | 스타/방송인
[리뷰] 직장의신 마지막회 - 끝까지 직장의신 다웠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22일 |
한동안 정말 재밌게 보던 직장의 신이 끝났다니 아쉽다. 아쉽다를 다른말로 표현해 보자면 나는 '직장의 신 다운 결말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미 일드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국색에 맞게끔 재해석해 '직장의 신'으로 다시 만든 걸작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 말미에 반전도 있었고, 같은 내용이지만 원작인 파견의 품격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파고들어서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 나중에 한번?)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설문까지 시켜가며 미스김(김혜수 분)을 잡으려고 하지만 처음과 마찬가지로 '계약 연장은 없다'며 뿌리치고 계약종료와 함께 사무실을 나서는 미스김. '끝까지 미스김 다웠다'는 말이 참 와닿았을 정도로.. 그녀는 주관이 확실했다. 이대로 보
[유튜브] 일본인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여배우는?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3월 8일 |
진백림, 손예진의 '나쁜 놈은 죽는다'를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1월 9일 |
역시 중국영화는 잘 모르겠다. 무술영화나 CG 잔뜩 들어가는 영화는 그럴듯한데 현대 쪽으로 넘어오면 전혀 모르겠다. 특히 코미디가 그렇다. 아마도 검열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이거 빼고 저거 빼면 딱히 할 이야기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종종 나오는 것 같다. 경찰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중국영화에서는 중국 경찰을 저렇게 어리버리하고 허접하게 묘사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유의 영화 중에 유일하게 재밌게 본 게 ‘로스트 인 타일랜드’다. 중국에서도 아바타를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대박이 났다고 한다. 다시 이 영화 얘기로 돌아오면 처음엔 액션은 약하고 로맨스는 거의 없고 미스터리는 허술하고 스릴은 장난이고 코미디는 정서가 달라 뭘 노리고 만든 건 지 의아해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