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쇄를 찍자'를 본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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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중쇄를 찍자'를 본 단상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가 나 같은 사람도 있을까. 아는 언니의 추천에 의해 '중쇄 미정'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작은 출판사의 이야기를 다뤘다고 하는 그 책을 읽기로 하고 보니 어라?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중쇄를 찍자'라는 만화를 재미있게 봤지만 그 작품은 대형 출판사를 무대로 하는 작품이라 개인 출판사나 소형 출판사의 이야기를 다루지 못하는 것 같아 그 이야기도 해 보고 싶어서 쓴 책이란다. 자, 잠깐. 그러면 '중쇄 미정'을 읽기 전에 '중쇄를 찍자'를 먼저 보는 게 좋지 않을까? 만화책으로는 6권까지 나왔구나. 하지만 아무 정보 없이 이 책을 사는 건 좀 부담인데... 어라? 드라마가 있네? 드라마를 보면 대충 원작 내용도 알 수 있지 않을까? --- 이렇게 되었다는 거다. 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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