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메뜨로 버스 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5일 |
![[멕시코] 메뜨로 버스 타기](https://img.zoomtrend.com/2017/01/25/d0143479_588808b48c7ac.jpg)
2016. 12. 27, 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에는 총 6개의 메뜨로 버스 노선이 있다.4호선은 북과 남으로 나뉘어져 있어서...엄밀히 말하면 7개의 노선이 되기도 한다.그중에서 1호선은 빨강색이다.남북으로 뻗은 Av. Insurgentes Sur를 지난다.이 버스도 전철과 마찬가지로 카드가 있어야 한다.카드는 10페소(560원)이고, 1회 이용할 때 6페소(336원)을 내야 한다.하지만 4호선 중에서 북으로 가는(Linea 4N) 같은 경우는멕시코 공항을 가는 노선이라서 6페소가 아닌 30페소(1,680원)를 내야 한다.굳이 비싼 택시 탈 필요 없이 전철과 버스로 멕시코시티를 보는데는 지장이 없다.메뜨로 버스 정류장은 도로 한 가운데 있다.서울의 버스와 비슷한데 다른점은..가는
Mexico DF, Mexico - 2012.12.25 (Lomas de Chapultepec)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1월 10일 |
![Mexico DF, Mexico - 2012.12.25 (Lomas de Chapultepec)](https://img.zoomtrend.com/2013/01/10/a0039521_50eda7c94a703.jpg)
오늘은 도련님 집의 손님방이 비는 날이어서 (우리랑 만나러 잠깐 왔던 형님이 조카들이랑 휴가를 떠난다) 드디어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가족들의 품(?)으로. 호텔에서 아침마다 먹었던 Concha 빵. 멕시코 가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맛보길!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어머님 슈퍼갈때마다 따라가서 수줍게 하나씩 집어들곤 했음;;(아마 멕시코식 메론빵 정도 되려나 - 스페인어로 concha는 조개나 소라껍질) ** 집에 와서 짐을 풀고 형님을 배웅하러 공항에 다녀왔다. 감정이 풍부한 우리 O는 눈물을 글썽글썽. (나는 아무렇지 않게 사진찍기?) ** 그리고 모두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Lomas de Chapultepec 동네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크리스마스날이어서 상점들은 거의 문을 닫았지만, 여기는
[멕시코] Plaza Fundadores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9일 |
![[멕시코] Plaza Fundadores](https://img.zoomtrend.com/2017/07/29/d0143479_597c04863a5d3.jpg)
2017. 07. 11, 화 / Zona Centro, Guadalajara, Jalisco 이곳은 시내 중앙에 있는 쁠라싸 푼다도레스(Plaza Fundadores)이다.규모가 작은 광장인데이 광장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유명한 광장들이 있기도 하다.모든 광장이며 건물들이 웅장하고 비슷해서뭐가 뭔지 헷갈리기도 하다.
[도미니카공화국] 알리시아 해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7일 |
![[도미니카공화국] 알리시아 해변](https://img.zoomtrend.com/2018/02/07/d0143479_5a7ace7cbaf8d.jpg)
2017. 12. 30(토) / Sosua, Puerto Plata 쁠라야 알리시아(Playa Alicia 알리시아 해변).시내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해변이다. 왠지는 모르겠으나 북대서양 바다가 카리브해보다 더 깊고 푸르게 보일까?아름답고 여유로워 보이는 해변과 사람들.바다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인데이곳은 일몰이 아름답구나..말 그대로 그림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