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9.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9) 오키나와 해양엑스포공원의 흐리지만 푸른 바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9일 |
산호 껍데기가 만들어낸 이 곳은 백사장이 아닌 자갈의 바다. . . . . . .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9) 오키나와 해양엑스포공원의 흐리지만 푸른 바다. . . . . . . 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와 바닷가 쪽을 향해 걸어가 보았다. 바닷가 옆에 또 하나의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 안에는 거대한 고래상어(가 맞나?)의 모형이 있어서 그 떡 벌린 입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일본인 친구 무리로 보이는 4인이 저 앞에서 열심히 재미난 포즈를 짓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쪽에는 수중관찰실(水中観察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아까 전 츄라우미만큼은 아니지만 커다란 수족관 안에 이
2017.1.15. (14) 안개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롯코산(六甲山) 전망대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15일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4) 안개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롯코산(六甲山) 전망대 . . . . . . 케이블카를 내려 승강장의 계단을 올라가면 롯코산 전망대 대합실과 바로 연결된다.날은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산 위라 그런가 5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슬슬 어두워질 준비를 한다. 롯코 산 케이블카 타는 곳 대합실.비 때문인가 대합실 내부 공기가 꽤 찬 편이다.게다가 사람들이 그리 많이 오지 않아 한산해서 그런지 더 썰렁한 느낌. 이 곳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가...!한 달도 전부터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걸 보면 우리보다 크리스마스는 더 잘 챙기는 것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려면 이 매표소에서 내려가는
[울산여행] 대저택같은 간절곶 파스쿠찌(간절곶 드라마세트장)
By 듀듀 | 2016년 1월 22일 |
[울산여행] 대저택같은 간절곶 파스쿠찌(간절곶 드라마세트장) 여러 드라마의 촬영장소였어요 한반도도 여기서 찍었냐며~ ㅎㅎ욕망의 불꽃과 메이퀸 대저택같은 파스쿠찌 등장오오오오 보자마자 감탄 핀은 어디다 날려먹고파스쿠찌의 후광에 카메라도 정신 못차린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물에서 막 빛나와서 정신 못차린 카메라 우왕 ㅎ드라마에 나올법한 집이군요 ㅋㅋㅋ이런거 꼭 있쥬 흐흐 앞마당에 있던 구조물 ㅎㅎ저 가운데 부분으로 바다가 보여서 예뻐요 밤에는 저 돔 위에 조명도 켜지려나 ㅎㅎ 짜잔~ 바다가 가득 펼쳐져요길 건너편에 비슷한 구조물 하나 더 있음ㅋㅋㅋㅋ 이쪽은 여름에 분수도 나오나봐요 지금은 그냥 물만 있던^^ 들어가면 이렇게 중앙에 계단이 있고 우측이 스튜디오처럼 꾸며진공간좌측이 매
도쿄에 신혼여행 다녀왔어 4 :: 디즈니 랜드에 또 갔어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4월 27일 |
4일차 일본 여행은 원래 디즈니 랜드를 갈 생각이어서 호텔 조식을 먹지 않고 가기로 했어. 그거 준비 되기도 전에 나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마츠야 간건데 역시 조식세트는 최고야. 속이 부대끼지 않아서...ㅠㅠ 뭐 아무튼 허겁지겁 밥을 급히 먹고 전차에 몸을 싣고..여기 왔어 'ㄱ'... 아아 조금만 더 가까이 ... 가까이 가면이렇게 디즈니 랜드에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지. 전에 처음 왔을 땐 이거 볼 생각도 안 났는데 지금은 이런게 또 잘 보인다.우리가 간 시간이 꽤 이른 시간이고 개장러쉬하는 사람들 오는 시간이기도 해서 좀 일찍 왔었는지 사람이 마니 없어서 이렇게 한산한 풍경을 찍을 수 있었어.자꾸 남편이 찍혀서 나오지만 아무튼 사람이 많이 없어.전날 밤에 광풍이 심하게 불었다는데 그 여파로 여기 자전거